"허위사실 고소한다"…코인논란 오킹, 거짓말은 본인이

2024-02-09 12:41:03  원문 2024-02-09 11:45  조회수 4,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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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채상우 기자] '스캠 코인(사기 코인)'으로 지목된 업체와 연루설에 휩싸인 210만 유튜버 오킹이 거짓말을 했다고 밝혔다.

8일 오킹은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제가 투자를 어떤 마음으로 했는지를 솔직히 말씀드렸어야 했는데 겁이 나고 무서워서 거짓말을 했다"고 털어놨다. 그는 "출연료 정도만 받았다"고 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었다.

오킹은 "출연료 500만원 외에 아무런 금전 관계가 없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해당 업체에)투자를 했으며, 지금은 투자 철회 의사를 전달내 놓은 상태"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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