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점포서 18만원어치 훔친 촉법소년들… “범죄인지 몰랐다”

2024-02-09 12:45:49  원문 2024-02-07 01:01  조회수 5,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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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무인점포에서 과자와 아이스크림 등을 훔친 혐의로 초등학생 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들은 모두 형사 책임을 지지 않는 촉법소년이었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6일 무인점포에서 과자와 아이스크림 등 19만원어치를 훔친 혐의로 초등학생인 A양과 B양을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양 등은 지난달 28일 오후 6시께 인천시 연수구 청학동 무인점포에서 과자와 아이스크림을 포함해 19만원 상당의 물품을 훔친 혐의를 받는다.

당시 무인점포 폐쇄회로(CC)TV 영상에는 학생들이 바구니 2개에 물품을 가득 채운 뒤 비닐봉지 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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