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의대정원으로 메디컬 누백 얼마나 변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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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프로컷 배치표 기준으로
약대가 대략 2.5프로정도까지 내려와있던걸로 봐서
작년까지는 3프로 이내정도만 들면 그래도 지방약대라도 정시3장 다 지방약대만 쓰면 어케 비벼볼수있었을것같은데요
제생각엔 의치한약, 맨 아래 약대 기준으로 한 1프로정도... 내려가지않을까 싶은데요 그래서 3프로 중반정도까지 약대가 내려올것같은건 제 생각이고(아래에 근거)
여러분들 생각도 궁금합니다.
주변에 물어볼곳이 없네요 여기 상위권 학생들 및 여타 입시 고수, 고인물분들의 고견 궁금합니다.
근거로는
일단 위에 의대부터 계산을 하면서 내려가야하는데
의대 2천명 증원한다고 그대로 2천등 밀리는건 절대 아니고
현재 의대정원 3천명인 상황에서 의대 누백이 1.0프로정도에서 문 닫는 수준이니까
3천에서 5천으로 정확히는 1.66배지만 지역인재,수시 비중이 많을 것을 염두해서 보수적으로 대략 1.5배만 잡아도
의대가 이제 1.0프로에서 문 닫던게 1.5프로까지는 빠질것같습니다.
치대도 별 변수없이 의대가 밀린만큼 0.5프로 밀릴것같구요
다음 한/약인데요 이제는 변수가 좀 늘어납니다
약대기준으로 설명해보겠습니다
의치한약 인원수대로면 작년에 약대도 2프로(미적 20만명 응시생중 2프로면 4천명)에서 진작에 끝났어야하는게 맞습니다.
근데 2 중후반까지 내려온게 최상위권 공대랑 겹치기도 하고, 한/약/서울대 등 의치대 목표로 하는 n수생들이 다시 이 점수에 머무르고 성적을 버리게 되면서 이런 요인들때문에 조금더 내려온것같거든요
근데 위에 의대에서 0.5프로를 더 내리면,
이제 최상위권 공대랑 겹치는게 훨씬 더 많아지고, n수생 증가로 버려지는 성적표들도 늘어나면서
여기 한/약 구간에서는 0.5프로보다 더 내려갈 것 같다............라는게 제 뇌피셜이었습니다.
주변에 물어볼곳이 없네요 여기 상위권 학생들 및 여타 입시 고수, 고인물분들의 고견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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