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가장 인기?...서울대 도서관 대출 1위, 의외의 책

2024-02-10 08:13:26  원문 2024-02-09 13:00  조회수 4,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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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의 책이 지난해 서울대 학생들이 도서관에서 가장 많이 빌린 도서 1위에 올랐다. 연세대 학생들은 한국소설에, 고려대 학생들은 교양서적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 ‘공정의 문제’에서 ‘미적분학’으로

중앙일보가 지난해 각 대학의 도서관 대출 순위를 분석한 결과, 서울대는 『미적분학 v.1』(94회)이 대출 횟수에서 1위에 올랐다. 연세대에선 김영하 작가의 소설 『작별인사』(200회), 고려대는 마이클 샌델 하버드대 교수의 『공정하다는 착각』(215회)이 1위였다.

서울대는 1년 만에 도서관 대출 순위가 급변했다.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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