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열풍에 신입생도 ‘고령화’…25세 이상 신입생 3.6배 늘어

2024-02-10 09:10:28  원문 2024-02-09 10:01  조회수 4,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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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열풍’ 현상으로 직장에 다니거나 대학을 졸업한 뒤 의대에 입학하는 25세 이상 ‘늦깎이 의대생’이 늘어나고 있다. 정부가 올해 입시부터 의대 정원을 2000명 늘린다고 발표하면서 의대 입학을 노린 ‘N수생(재수생 이상)’과 직장인이 더욱 늘어날 것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8일 종로학원이 한국교육개발원 교육통계를 분석했더니 지난해 전국 의약계열(의대·치대·한의대·약대·간호대·치료·보건대 계열)의 25세 이상 신입생은 796명이다. 의학전문대학원(의전원)이 학부로 전환된 2015학년도에 219명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3.6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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