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치소 '왕 노릇' 악행 일삼던 소년수 출신 20대들 추가징역

2024-02-12 13:04:54  원문 2024-02-12 07:31  조회수 4,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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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참 재소자 패고 기절 안한다고 때려·'윷놀이 진 값' 250만원 요구 '제대로 좀 하자'며 때리고 약 타서 강제추행도…법원 "죄질 무겁다"

(서울=연합뉴스) 권희원 기자 = 미성년자 때 저지른 범죄로 구치소에서 죗값을 치르면서도 다른 재소자들을 묻지마 폭행하고 협박하거나 약을 먹여 강제추행하는 등 악행을 일삼던 20대 초반의 '철없는' 범죄자 2명에게 모두 징역형이 추가로 선고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2단독 이승호 판사는 폭행과 공갈미수 등 혐의로 기소된 서울구치소 재소자 A(21)씨에게 징역 6개월을 선고했다.

재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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