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협회, 이번 주 클린스만 평가 시작…"최대한 빠르게 진행"

2024-02-12 22:45:02  원문 2024-02-12 16:24  조회수 3,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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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태국과 월드컵 2차 예선…감독 교체 시 '촉박' 최종 판단은 정몽규 회장 몫…70억 잔여연봉·차기 선거 등 고려할 듯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위르겐 클린스만 한국 축구 대표팀 감독의 경질 여부를 결정하는 절차가 설 연휴 뒤부터 숨 가쁘게 진행된다.

대한축구협회는 2026 북중미 월드컵 2차 예선 경기가 치러지는 다음 A매치 기간까지 시간이 촉박한 만큼 최대한 빠르게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

12일 축구협회 관계자들에 따르면 협회는 이르면 이번 주 안으로 클린스만호의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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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CBCB · 1137334 · 02/12 22:46 · MS 2022

    전력강화위 논의의 초점은 경질 위기에 몰린 클린스만 감독에 대한 평가에 맞춰진다.

    다른 관계자는 "늦어도 다음 주까지는 전력강화위가 클린스만 감독에 대한 판단을 내릴 거로 본다"고 전했다.

    전력강화위에서 어떤 의견을 내든 최종 결정을 내리는 건 정몽규 축구협회 회장이다.

  • 볼펜성애자장재원 · 1276081 · 02/12 22:47 · MS 2023

    결론은 몽규맘이란 거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