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클린스만 경질 논의 시작…최종 결정은 정몽규에 달렸다

2024-02-12 23:29:51  원문 2024-02-12 18:05  조회수 4,0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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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르겐 클린스만 한국 축구 대표팀 감독의 경질 여부를 결정하는 절차가 설 연휴 뒤부터 최대한 빠르게 진행된다. 2026 북중미 월드컵 2차 예선 경기가 치러지는 다음 A매치 기간까지 시간이 촉박한 상황이다.

1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대한축구협회는 이르면 이번 주 안으로 클린스만호의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성과를 평가하는 국가대표전력강화위원회를 열 계획이다.

전력강화위 논의의 핵심은 클린스만 감독의 경질 여부다. 아시안컵에서 그가 보여준 지도력을 평가하고, 그에게 북중미 월드컵까지 대표팀 지휘봉을 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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