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가는 길이 맞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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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길만을 쫓아 정신없이 걷다가 뭔가를 잊은 듯한 기분에 고개를 돌려보게 되면...
그 길을 가기 위해 두고 온 것들이 한 가득 쌓여있기 마련이다.
너무 소중해서 잊을 수도, 버릴 수도 없는 것들이.
하지만 그렇다고 되돌아 갈 수도, 멈춰 설 용기도 없다.
그저 미련을 짊어지고 아쉬움을 우겨넣고 돌아보고, 또 돌아보며
계속 앞을 향해 걸어갈 수 밖에.
앞으로 더 중요한 것들을, 더 소중한 것들을 두고 오게 될 것이다.
내가 가는 길이 그만큼 가치 있다고 믿으며 계속 가는 수 밖에 없다.
2012년 수능을 치루는 90년생입니다.
하루하루 열심히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요 한주는 참으로 힘이 드네요.ㅠ
우리가 걸어가는 길이 가치 있다고 믿으며 갈 수 밖에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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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사정이 있는진 잘 모르지만 ㅠ
꼭 꿈을 이루시길 바랍니다
지금 이 고민이 나중에 안줏거리가 될꺼라고 확신합니다!
부디 꿈을 이루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