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이후의 삶
게시글 주소: https://i.orbi.kr/00067221051
메디컬 메디컬하는 이유가 메디컬이 아닌 이상 그정도를 못 벌어서 그런거임?? 아님 워라벨이 나중에 좋아서 그러는거임? 연대 응통인데 주위 사람들이 ㅁ메디컬아님 걍 잡으로 보는 사람들이 많아서 진짜 현실이 그 정돈가 알고 시픔 걍 내가 현실을 직시하지 못하고 있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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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 메디컬하는 이유가 메디컬이 아닌 이상 그정도를 못 벌어서 그런거임?? 아님 워라벨이 나중에 좋아서 그러는거임? 연대 응통인데 주위 사람들이 ㅁ메디컬아님 걍 잡으로 보는 사람들이 많아서 진짜 현실이 그 정돈가 알고 시픔 걍 내가 현실을 직시하지 못하고 있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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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라벨도 있고 일단 하방이 보장되어 있어서 안정적이기 때문 아닐까요...? 저도 잘은 모르지만요
고소득,워라벨,안정성,정년x
+3~4년전부터 지속된 취업난(기업이 사람을 안뽑음)
=> 메디컬 열풍
하방이 매우 높아서 그렇죠. 예를 들어, 금융권에 상당수는 왠만한 의사보다 훨씬 더 많이 벌지만 그 외 나머지는 의사 하방보다 생애 소득이 낮아서 의사를 선호하죠. 근데 한편으로 의대갈 실력으로 다른 분야가서도 10년 열심히하면 의사로 벌 수 있는 만큼 벌 수 있어요. 다만 사람인지라 환경에 지배받아서 내가 의대에서 10년 열심히할만큼 다른 분양에 가서 스스로 열심히 하는 사람이 없는 것이 흠이죠.
근데 이제는 그냥 하고싶은거 하고 사는게 맞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