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이주호 부총리 "의대 지역인재전형 늘리면 인센티브 검토"

2024-02-13 08:01:02  원문 2024-02-13 05:00  조회수 6,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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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의대 입시 열풍을 가라앉히는 근본적인 처방은 정원 확대”라고 말했다. 올해 대학 입시부터 의대정원을 2000명 늘리겠다는 보건복지부의 발표 다음날인 지난 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진행된 중앙일보 인터뷰에서다. 이 부총리는 ‘수요와 공급’이 해법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학원가에서는 의대 지망생이 폭증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 것과 관련, “(의대 정원을 늘린 뒤엔) 학부모, 학생도 진로 선택에 있어 신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다음은 주요 문답.

-의대 정원 증원으로 과열 우려가 크다.

=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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