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매체 “손흥민, 이강인 등 후배들과 다투다 손가락 탈구”
2024-02-14 10:27:47 원문 2024-02-14 07:47 조회수 6,7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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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요르단의 카타르 아시안컵 준결승전을 앞두고 한국 축구대표팀 주장 손흥민과 어린 선수들 사이 다툼이 벌어졌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영국 더선은 13일(현지시각) “토트넘의 스타 손흥민이 아시안컵 탈락 전날 팀 동료와 몸싸움을 벌여 손가락이 탈구됐다”고 단독 보도했다.
손흥민은 지난 6일 한국과 요르단의 아시안컵 준결승전에서 오른손 중지와 검지를 테이핑한 채 경기에 나왔다.
더선에 따르면 준결승전 전날 어린 선수들이 저녁 식사 후 탁구를 치겠다는 이유로 자리를 일찍 뜨려 했다. 여기엔 “파리 생제르맹의 에이스 이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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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선에 따르면 준결승전 전날 어린 선수들이 저녁 식사 후 탁구를 치겠다는 이유로 자리를 일찍 뜨려 했다. 여기엔 “파리 생제르맹의 에이스 이강인도 포함됐다”고 매체는 전했다.
평소 이 모습을 못마땅하게 여겨온 손흥민은 선수들에게 다시 자리에 앉으라고 말했고, 이 과정에서 다툼이 벌어졌다. 더선은 “손흥민은 선수들을 진정시키려다 손가락을 심하게 다쳤다”고 했다.
더선에서 올라온거라 진짜인지는 몰루
이젠 오피셜 같은디
축협 언플 역겹네 ㅋㅋ
선수들 문제가 사실이면 클린스만이랑 몽규 더더욱 짤라야지
선수단 분위기 잡는 것도 감독 일 아님?
이게 사실이긴 한데 감독문제랑 이건 별개의 문제로 다루는기 맞는듯
같은 문제 맞음, 축협에서 언플하는게 감독 때문이 아니라 불화때문에 4강 진거다 이런식으로 언플하는거라
어쨌든 일어난 사실이긴 하잖아 언플이긴 해도 두 문제 다 신경을 써야 하긴 하는거 맞는데 우선으로 해결해야할 문제가 감독이랑 회장 문제는 맞지
제 생각도 그래요.. 국대에서 이런일 터지기 쉽지 않은데 놀랍네
유사언론이 또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이에 대해 “더선이 보도한 내용은 대체로 맞는다”며 “손흥민이 탁구를 치러 자리를 일찍 뜨는 젊은 선수들에게 불만을 표현했고, 젊은 선수들이 이에 반발하며 다툼이 벌어지는 과정에서 손흥민이 손가락을 다쳤다”고 밝혔다.
맞는거같은데..?
맞더라도 축협이 시선 돌리려는 의도는 너무 다분함
개돼지 선동 시작된 듯
이걸 왜 축협이 교차인증을 해주지 ㅋㅋ
몽규 지킬라고 어떻게든 발악을 하네 ㅋㅋ
아무리 요즘 선후배간 분위기가 프리하다지만 뭐 어떻게 싸우면 주장 손가락을 담금
경기 전날 탁구하려 했다는거 부터 믿음이 안가
더선 사생활 같은 가십들은 적중률 높은데 모르는사람 많네
ㄹㅇ 사생활 원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