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대도시서 남부로 인구 대거 이동… 남부 경제 ‘청신호’

2024-02-15 14:46:59  원문 2024-02-15 11:01  조회수 3,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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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미국에서 많은 사람들이 대도시를 빠져나가면서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가 나타나고 있지만, 한편에선 2급지 등이 활력을 얻는 등 ‘청신호’도 관찰되고 있다고 미 워싱턴포스트(WP)가 전했다. 재택 근무와 사무실 근무의 병행이 ‘뉴노멀’(새로운 정상)로 자리잡으면서 우려하던 저성장 현상은 이로 인해 보완될 수 있다는 것이다.

13일(현지 시간) 이 매체는 “전통적인 경제이론은 대도시에서 노동자와 자본이 이탈하면 생산 비용 증가로 인해 수년간 저성장이 도래할 수 있다고 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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