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삼성서울병원, 전공의 전원 내일 사직서 제출하기로

2024-02-16 00:21:24  원문 2024-02-15 23:23  조회수 6,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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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정부의 의과대학 정원 확대 방침을 두고 의사들과 정부의 대치가 이어지는 가운데 '빅5' 병원 중 최초로 삼성서울병원 전공의 전원이 16일 사직서를 제출하기로 뜻을 모았다.

15일 삼성서울병원에 따르면 현재 이 병원에는 인턴 102명, 레지던트 423명을 합쳐 525명의 전공의가 등록돼 있다. 이들은 사직서 제출과 동시에 현장을 떠나는 대신, 비상대책위원회와 상의해 근무 종료시기를 결정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가 의대 입학 정원을 2025학년도 입시부터 2000명 늘리겠다고 발표한 이후 빅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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