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치지직' 거리지 마"…아프리카TV 경쟁 자신하는 이유

2024-02-16 10:06:43  원문 2024-02-15 17:55  조회수 3,873

게시글 주소: https://i.orbi.kr/00067290261

onews-image

[서울=뉴시스] 오동현 기자 = 아프리카TV가 네이버 '치지직'과의 경쟁에서 우위를 자신했다. 국내 서비스를 종료하는 트위치에서 스트리머와 충성 유저를 적극 유치해 국내 1위 인터넷 방송 플랫폼의 입지를 더 강화하겠다는 목표다. 나아가 글로벌 인터넷 방송 플랫폼으로 도약하기 위해 사명과 브랜드명을 '숲(SOOP)'으로 바꾼다.

정찬용 아프리카TV 대표는 15일 진행한 지난해 4분기 및 연간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라이브 스트리밍 산업이 지속 성장하는 가운데 지난해 국내 시장 경쟁 구도에 큰 지각 변동이 있었다. 이러한 환경...

전체 기사 보기

해당 뉴스 기사는 누리호(965225)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