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이강인 새 에이전시, '아빠' 대표 '엄마·누나' 임원인 가족회사

2024-02-16 10:25:53  원문 2024-02-15 13:35  조회수 6,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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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축구선수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 국내 활동을 대행하던 에이전시 A사와 법적분쟁 중인 가운데 이강인의 국내 에이전시로 올해 1월 새로 선임된 'K10 유한회사'가 이강인 가족이 세운 법인인 것으로 확인됐다.

15일 머니투데이가 'K10 유한회사(케이10 유한회사)'의 등기 내용을 확인한 결과 K10은 자본금 1000만원의 가족회사였다. 이강인의 아버지 이운성씨가 '대표이사', 어머니 강성미씨가 '이사', 누나 이모씨가 '감사'로 선임돼 있다. 이강인의 부모는 그간 2005년 방영된 KBS '날아라 슛돌이' 시절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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