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치킨 안 먹어" "통신사 바꿀래"…이강인 불똥에 기업도 데였다

2024-02-16 10:28:20  원문 2024-02-16 05:30  조회수 3,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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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 팀의 주장 손흥민(토트넘)과 갈등을 빚은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일부 누리꾼이 이강인을 광고 모델로 쓴 기업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도 악성 댓글을 적고 있다.

15일 오후 기준 이강인의 인스타그램에는 그를 비난하는 3만여개의 댓글이 적혀 있었다. 전날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대회 도중 이강인이 주장 손흥민에게 항명했다는 소식이 알려진 것의 여파다.

일부 누리꾼은 이강인을 향한 인신공격성 댓글까지 남기는 등 과도한 비난을 보냈다. 이런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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