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파른 계단도 오르내린다…서울 한복판 '신박한 교통수단' 정체

2024-02-16 11:34:53  원문 2024-02-16 09:46  조회수 16,8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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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한복판에 '신박한' 교통수단이 등장했다.

서울 중구는 "15일부터 주민을 위한 모노레일이 운행된다"고 16일 밝혔다. 이동 수단으로 모노레일이 도입되는 것은 서울시 최초다.

모노레일은 '신당현대아파트~대현산배수지공원'까지 110m 구간을 선로를 따라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왕복한다. 정원은 15명이며, 휠체어나 유모차도 탑승할 수 있다. 승강장은 시점과 종점, 중간 지점까지 총 3곳에 설치돼 있다.

출발지에서 최종 도착지까지 걸리는 시간은 3~4분(왕복 6~7분) 정도다. 출발 버튼을 누르면 자동으로 움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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