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따라도 치고싶다" 이강인·손흥민 갈등에 김남일 소환

2024-02-16 13:39:00  원문 2024-02-16 12:18  조회수 4,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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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수아 인턴 기자 = 한국 축구대표팀 주장 손흥민(31·토트넘)과 이강인(22·파리생제르망)이 갈등을 빚은 사실과 관련해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지도력 논란'에 휘말린 가운데 7년 전 김남일 전 국가대표팀 코치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경기를 앞둔 상황에서 국가대표 선수들 사이의 갈등이 외부로 알려지자 위르겐 클리스만 감독의 ‘자율성’을 강조하는 지도 스타일이 결국 실패한 게 아니냐는 비판이 나왔다.

이에 지나친 군기는 문제지만 대표팀 분위기를 제대로 정비할 수 있는 지도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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