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 인성 그따위” 악플 난장판 된 이강인 누나 SNS

2024-02-17 09:34:49  원문 2024-02-17 08:12  조회수 4,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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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내분 사태의 중심에 있는 이강인(23·파리 생제르맹)에 대한 비판 여론이 확산하면서 이강인의 친누나인 이정은(27)도 악성 댓글에 시달리고 있다.

17일 이정은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그의 동생 이강인을 비난하는 이들과 가족은 건드리지 말라는 이들이 뒤엉켜 댓글을 쏟아내고 있다. 가족에게까지 비난의 화살을 돌리는 건 선을 넘은 행동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최근 게시물 댓글창에서 일부 네티즌은 “동생 관리 잘해라” “가정교육을 이따위로 시켰냐” “동생 인성교육 좀 해라” 등의 인신공격성 글을 남겼다. 반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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