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신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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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신발언 해도 되나요..
뱃지 대학별로 많이 달고싶은 마음 이해 합니다만,
그 마음과는 별개로 정말 합격이 간절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 분들을 위해 입학의사가 없다면 빠르게 포기를 해주시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뱃지 멋있죠. 대학별로 로고도 다르구요.
그치만.. 그 마음 잠시만 내려놔주시면 몇 명의 사람들의 인생이 달린 문제이기에 나중에 더 큰 행복이 따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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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ㅋㅋ 존나 이기적임
언젠가 그 업보 돌아올것이다.
캬
합격증만 있어도 뱃지가 달리는데요
홈페이지는 몰라도 전화추합은 등록의사를 밝히지 않는 한 합격증이 안 나와서요..ㅠ
그래봤자 마지막에는 결국 빠질사람들인데요 흠
이래서 합격증이..
어차피 빠질건데
하루차이가 큼 ㅈ도 이득오는 거 없는데 뒷사람 입장에선 개좃같죠
그건 ㅇㅈ
본인입장에서도 앞에애들이 빈둥대면
추합시간 끝날수도 있긴하니
애초에 전화추합도 홈페이지에서 합격증 확인가능한데....심지어 등록포기해도 합격증은 나와요
앗 여러분 기분 나쁘라고 한 말이 아니니 혹시라도 다들 오해는 하지 말아주세요.
저도 빠질 분들이란 거 알고있습니다! 다만 어차피 빠지더라도 그보다 간절한 사람들이 있기에 한 말입니다. 이제 추합 마감날이 슬슬 다가오고 있으니까요!
ㅈ같긴 한데 어쩌겠음 공부 잘하는 놈이 하고싶으면 하는거지
꼬우면 공부 더 열심히 하든가
이래버리면 할 말 없긴 함 ㅇㅇ
그래서 저도 최대한 빨리 빠져드림
애초에 2024년에 맞지 않는 전화추합시스템이 문제죠.
ㅇㅇ같은 사교육업체에 원서접수, 합격정보가 몰리는 것도 문제고.
교육부가 대학공통원서접수시스템 개설해서 원서접수시1~3순위 입력하고 인증받게 하고,
단기간 내 합격자발표하게 했어야 합니다.
수험생이 그 시스템에서 시간별로 합격자변동확인하게 해야죠.
이걸 할 수 있는데도 아직까지
전화추합은 너무 낙후된거죠.
수험생 학부모들만 괴롭히는 낡은 시스템이 문제입니다.
어차피 한사람당 등록 1개밖에 못하는데 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