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명문대 경쟁서 뒤처져"…도쿄대, 문·이과 통합 5년제 신설
2024-02-19 19:07:49 원문 2024-02-19 18:08 조회수 4,981
게시글 주소: https://i.orbi.kr/00067353885
이 기사는 국내 최대 해외 투자정보 플랫폼 한경 글로벌마켓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일본 도쿄대가 문·이과 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해 문리(文理) 융합형 교육 과정을 신설할 계획이라고 요미우리신문이 19일 보도했다.
도쿄대가 2027년 가을부터 도입 예정인 ‘칼리지 오브 디자인’(College of Design)은 학부 4년, 대학원 1년으로 구성된 학·석사 통합 과정이다. 이 과정에는 ‘사회 변혁’으로 이어지는 다양한 디자인을 배우는 곳이라는 의미가 담겨 있다.
문·이과로 나뉘어 있는 기존 과정에선 다루기 어려웠던 과제를 해...
-
성균관대, '의대 80명 증원' 학칙 개정안 확정…내년 110명 모집
05/31 18:24 등록 | 원문 2024-05-31 18:14 4 13
(서울=연합뉴스) 안정훈 기자 = 성균관대가 의대 정원을 기존보다 80명 증원하는...
-
[속보]정부 "北, 도발 멈추지 않으면 감내 힘든 조치 취할 것"
05/31 18:22 등록 | 원문 2024-05-31 18:08 2 4
[서울경제] 정부가 북한의 잇따른 도발에 “멈추지 않는다면 감내하기 힘든 모든...
-
민희진 "뉴진스 성과가 배신이냐…하이브 이제 삐지지 말자"(종합)
05/31 18:17 등록 | 원문 2024-05-31 16:24 0 1
하이브-어도어 분쟁 이후 두 번째 기자회견…해임 모면에 "뉴진스도 난리나" "어도어...
-
과기정통부, '카톡 연속 장애' 카카오에 3개월 내 시정 요구
05/31 18:16 등록 | 원문 2024-05-31 13:41 0 1
(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최근 3차례 카카오톡 서비스...
-
정부 "북한, 도발 멈추지 않으면 감내하기 힘든 조치"
05/31 18:15 등록 | 원문 2024-05-31 18:12 0 1
[서울=뉴시스] 남빛나라 기자 = 정부는 최근 북한의 연이은 도발에 대해 "북한이...
-
지리산 일대 반달가슴곰 56마리 행방불명… "등산객 조심하세요"
05/31 17:49 등록 | 원문 2024-05-31 14:34 1 1
반달가슴곰 56마리가 행방불명돼 등산객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31일...
-
05/31 17:41 등록 | 원문 2024-05-31 15:16 1 6
조국혁신당이 31일 검찰청 폐지 등의 내용이 담긴 ‘윤석열 방지법’을 발의하겠다고...
-
김정숙 인도 방문 때 기내식으로만 6292만원 예산 사용
05/31 17:37 등록 | 원문 2024-05-31 14:53 1 1
문재인 정부 시절 대통령 부인인 김정숙 여사가 전용기를 타고 혼자 인도를 방문해...
-
'훈련병 사건' 중대장 직무배제 뒤 일시 귀향…군 "멘토 없어"(종합)
05/31 17:35 등록 | 원문 2024-05-31 17:05 1 3
경찰, 얼차려 경위·사인 규명 집중…입건까지 시일 소요 전망 동료 훈련병 아버지...
-
군, 내달 1일 북한 오물풍선 재차 살포 예상…"북풍 예고돼"
05/31 17:19 등록 | 원문 2024-05-31 10:58 1 5
[서울=뉴시스] 옥승욱 기자 = 우리 군이 6월 1일부터 북한이 재차 오물풍선을...
-
05/31 17:17 등록 | 원문 2024-05-30 18:43 2 2
정부가 의료계 집단행동으로 빚어진 의료 공백을 메우기 위해 건강보험 재정...
-
中 올해 대입 응시생 1천342만명…역대 최다 기록 경신
05/31 17:07 등록 | 원문 2024-05-31 16:55 0 7
작년보다 51만명 증가…고학력자 취업난에도 수험생 늘어 (서울=연합뉴스) 홍제성...
-
서울대 "檢, 금융범죄 관련 계약학과 신설 제안…실무협의 진행"
05/31 17:04 등록 | 원문 2024-05-31 16:58 3 14
[이데일리 이유림 기자] 대검찰청이 최근 서울대에 금융·증권 범죄 관련 계약학과...
-
05/31 17:01 등록 | 원문 2024-05-31 16:33 1 1
[서울경제] 울산경찰청 기동순찰대는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70대 A씨를...
-
“라덕연은 종교야” 발언 임창정, 주가조작 혐의 불기소
05/31 17:00 등록 | 원문 2024-05-31 14:16 0 1
프랑스 증권사 소시에테제네랄(SG)발 주가 폭락 사태에 연루됐다는 의혹을 받아온...
-
[속보] 전북대 '111명'·원광대 '102명'.. 지역인재로 의대생 선발
05/31 16:02 등록 | 원문 2024-05-31 15:33 1 4
지역인재로 선발되는 내년도 전북권 의대 신입생이 200명을 넘어설 전망입니다....
-
[영상]"쪼이고! 쪼이고!" 저출생 극복 위한 시의원의 아이디어
05/31 16:01 등록 | 원문 2024-05-31 10:19 11 36
"하나, 둘, 셋, (항문을) 쪼이고! 풀고!" 서울시의원이 출생 장려 대책으로...
-
[속보] 민희진 "누명 벗어 홀가분… 하이브와 타협 원해"
05/31 15:49 등록 | 원문 2024-05-31 15:43 0 1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31일 "보이그룹이 7년 걸릴 성과를 (뉴진스가) 2년 만에...
-
05/31 15:49 등록 | 원문 2024-05-31 15:22 1 5
[서울경제] 내년 신입생이 늘어나는 32개 의과대학이 모두 학칙 개정과 모집요강...
학부 4년, 대학원 1년으로 구성된 학·석사 통합 과정이다.
문·이과로 나뉘어 있는 기존 과정에선 다루기 어려웠던 과제를 해결할 수 있는 인재를 집중 양성한다는 방침이다.
모든 수업은 영어로 진행하고, 가을 학기제로 운영한다. 5년 중 1년은 유학이나 기업 인턴십 등 교외 활동으로 채우고, 학생들은 학부 전공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자신이 원하는 과목을 수강할 수 있다. 정원은 한 학년에 100명 정도로, 일본 고교 졸업생과 유학생을 절반씩 배치할 계획이다.
좋은데?
그럼 일본 졸업생은 졸지에 재수네?
수시 맹종 서울대 교육학과 만행이 내놓는 순위네요
있는 정시라도
수시화 하지 말길
공대만이라도 정시 80%하면 안되나 싶네요
일본입시 절반이라도 지키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