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의 사직 급증…한림대병원 1명 남아

2024-02-20 22:10:06  원문 2024-02-20 21:50  조회수 5,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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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춘천] [앵커] 정부의 의대 증원에 반대하는 병원 전공의들의 사직이 하루가 다르게 늘고 있습니다.

강원도의 한 대학병원의 경우, 전공의가 다 사표를 내고 단 한 명만 남았습니다. 조휴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입니다. 전공의 50명 가운데 49명이 사직서를 냈습니다. 전공의가 단 1명 남은 겁니다.

사직서를 낸 전공의 가운데 몇몇이 출근을 하긴 했지만, 언제까지 나올진 알 수 없습니다.

일부 진료 과목에선 치료를 못 받았다는 환자도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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