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사들 "의사가 환자 버리나…한의계가 공백 막을 것"
2024-02-20 22:34:39 원문 2024-02-19 15:04 조회수 7,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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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송종호 기자 = 정부의 의대 증원 확대에 반발해 전공의 집단 사직 등으로 의료 현장의 혼란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한의계가 의료 공백 최소화에 동참한다.
대한한의사협회는 전국의 한의원과 한방병원, 한의과대학부속병원들을 대상으로 '평일 야간진료 및 공휴일진료 확대'를 우선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19일 밝혔다.
현재 한의사협회 차원에서 모든 한의사 회원들에게 해당 사안에 대한 참여를 독려하는 문자를 발송했다.
한의사협회는 "양의계 집단파업에 대비한 ‘평일 야간진료 및 공휴일진료 확대’를 통해 감기와 소화불량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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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사협회는 "양의계 집단파업에 대비한 ‘평일 야간진료 및 공휴일진료 확대’를 통해 감기와 소화불량 등과 같은 기본적인 1차 진료는 물론 응급환자 발생 시 효율적인 처치와 연계를 위해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솔직히 주변에 한의학 믿는다는 사람들도 광신도들빼면 진짜 목숨이 간당간당할때는 한의학을 안찾던데 어떻게 대체한단겨
의협에서 일방적으로 한의대만 콕 집어서 출강도 막고 교차 수련 하자해도 싫다하고 권한도 다 자기들꺼라 나눠줄 수 없다하는데
그럼 그렇게 타의에 의해서 팔다리 전부 싹 잘린 한의계가 더 해줄 수 있는게 있을거라 생각하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임ㅇㅇ
그리고 목숨 간당간당한 사람들은 외과적 수술에 우위를 점하고 있는 의학의 도움을 받은게 당연한거죠
뼈 부러져서 내과 갔는데 못 고쳐줬다고 내과의사가 돌파리입니까?
상식선에서 행동하지 않은 당사자의 능지가 문제인거죠
그럼 공백 막겠단 얘긴 하지 말아야 하는거 아님? 정형외과 의사들 파업했다고 내과의사가 정형외과 진료공백 메우겠다고 하는 꼴인데
야진-공휴일 진료 확대로 기본적인 1차 진료를 적극 돕고 트랜스퍼 적극적으로 해서 의료계의 환자 수용 부담을 줄이는데 일조하겠단 의미죠;;
애써 도와주겠다는데도 싫다하면 뭐 어쩌라는 말?
1차진료는 이미 잘 돌아감 대병이 문제인건데 왜 나댐;;
침 놓기로 말기암 치료 가아능?
말기암은 병원이라고 치료됨?
그냥 드립친거
치료가능성은 있지
물들어올때 노젓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