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급 초고속 승진”…충주맨, 맥심 표지모델 됐다

2024-02-24 13:35:42  원문 2024-02-24 09:58  조회수 4,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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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공식 유튜브 ‘충TV’를 흥행시켜 초고속 승진 이뤄낸 김선태(37) 충주시청 주무관이 성인 남성잡지 ‘맥심(MAXIM)’의 표지모델이 됐다. 공무원이 맥심 표지 모델이 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4일 맥심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발행되는 맥심 3월호에 김씨가 표지모델로 등장한다.

표지사진에는 김씨는 머슴 복장으로 한옥에서 ‘킹선태’라고 글씨를 쓰는 모습이 담겼다.

맥심은 김씨를 커버스토리로 다루면서 “6급 공무원 된 충주시 홍보맨 김선태. 맥심 찍은 최초의 늘공”이라고 소개했다. 김선태가 왕이 입는 곤룡포를 입은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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