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서로, 첫눈에 반했다"…카리나♥이재욱, 밀라노 연인

2024-02-27 10:30:59  원문 2024-02-27 10:20  조회수 12,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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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카리나(24)의 이상형. "흑발, 손발이 크고, 키 180 이상, 웃는 모습이 예쁜, 예의 바른 남자"

이재욱(26)은, 진리의 흑발 배우로 꼽힌다. 그의 키는 187cm.

손도, 발도 크다.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서 설렘 유발 왕손으로 화제를 모았다.

게다가, 환한 미소로 '유죄 인간'이라는 별명도 갖고 있다. 예의 바름? 밀라노 패션위크에서 이미 증명했다.

카리나가 이상형 목록을 가득 채운 이상형을 만났다. 상대는 배우 이재욱. 드라마 '환혼'과 '이재, 곧 죽습니다'로 주연배우 자리를 꿰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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