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고3이 된 학생인데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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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고2때는 이과였다가 아랍어쪽에 관심이 생겨 고2 말부터 문과로 전향했습니다. 정시,수시 둘다 챙기라는 조언을 듣고 방학때 수1,수2,확통 한바퀴씩 돌고 수능때 할 사탐 2개도 19패스로 듣고 있는데 순공시간이 너무 적게 나오고(하루 4시간 정도) 지금까지 제가 써놓은 생기부도 너무 일관성이 없어서(고1 컴공 고2 한의사 고3 외대 아랍어과) 학종으로 넣는다 해도 2.9점대 점수로 수시 외대에 들어갈수 있을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인문논술도 듣는데 불안하고..
수학이 제일 취약해서 수학 위주로 하는데도 어려운 3,4점은 아직도 손도 못대고..
어떻게 공부해나가야 할까요
그리고 핸드폰 아예 2g로 바꾸는게 좋을까요?
요약
1.순공시간 너무 적은데 어떻게 해야 늘릴까요
2.생기부 3년간 주제가 다 다른데 학종 가능할까요
3.인문논술 1월부터 들었는데 이게 맞나
4.폰은 2g로 바꾸는게 최선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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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러 추천이요 그리고 폰은 굳이 바꿀 필요는 없는듯
수시는 별로 추천 안하시는건가요?
이유 들어봐도 될까요?
학종은 학교나 수시등급에 따라 차이 있을것같아요 진로 달라졌어도 바뀐 시점 이전 이후 생기부 어떻게 채우셨는지에 따라 영향 있을거에요
수원쪽 ㅈ반고(속되게 똥통)인디.. 이래도 수시 계속 포기 안하고 가는게 맞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