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역학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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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안될과학 채널에서 물질이 파동성을 띠게 하려면 입자의 크기보다 파장이 더 커져야 한다는데..
빛은 비교할 입자의 크기도 존재하지않고 질량도 0에 수렴하는데 어떻게 파동성과 입자성을 가지는지 궁금합니다
빛은 물질이 아닌 예외인가 해서 찾아봤는데 "고전 물리학에서의 빛은 전자기파를 나타내는 단어였고, 매질 없 이 전파할 수있는 물질을 뜻합니다. " 라고 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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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이 입자..라고 결론 지어진 건 아닐걸요?
그래도 빛이 입자적 성질을 가진다는것은 입증되었으니깐 .. 흠
파동적 성질도 지닙니다..
움직이는 전기장과 자기장은 서로를 만드는데 이 현상 자체를 전자기파라 하고 빛은 전자기파 중 가시광선만을 일컫는 단어라고 알고 있어용
과거 과학자들이 빛이 입자다 vs 파동이다 라고 싸웠는데,
파동이라는 주장이 유력해질 때 빛의 매질을 찾으려는 시도가 있었어요.. 파동도 매질이 있어야 하니깐요. 근데 실험을 통해 빛의 매질은 없다고 결론난 걸로 알아요
아 근데 제가 궁금한건 빛이 파동적성질과 입자적 성질을 모두 가지는데 카이스트 김갑진 교수님에 따르면 물질이 파동적 성질을 띠려면 '입자'의 크기가 그 물질의 파장보다 짧아야 나타난다는데 빛은 질량이 존재하지 않을뿐더러 크기도 존재하지 않은데 어떻게 입자적 성질이 나타나고 파동적 성질이 나타나는지 였습니다
음.. 빛이 입자냐는 걸 물어보시는 건가용
아니면 어떻게 입자임과 동시에 파동이냐는 걸 물어보시는 건가용
입자성과 파동성을 가진다 ok인데 "어떻게?" 인거같아요
한번 찾아보고 확실해지면 말씀드릴게요
근데 제가 알기론 그걸 설명하는 '이론'은 정립되지 않은 걸로 압니다
아하 도움주셔서 감사합니당
https://en.m.wikipedia.org/wiki/Angular_momentum_of_light
찾아보니깐 광자가 질량은 없지만 운동량은 있다네요.
원래 p=mv로 정의하지만 광자는 특이하게 다른 형식으로 정의한다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