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병원서 수술 거부당해 유산" 신고…정부, 조사 착수

2024-02-29 19:54:20  원문 2024-02-29 11:40  조회수 4,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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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서 수술을 거부당해 아기를 유산했다"는 임신부의 신고가 접수돼 정부가 조사에 착수했다. 병원 측은 "우리 병원에서 태아가 사망한 경우는 없었다"며 관련 내용을 부인했다.

29일 조선일보에 따르면 출산이 임박한 여성 A 씨가 전공의 집단 사직서 제출로 아이를 유산했다고 밝혀 정부가 조사에 들어갔다.

A 씨는 산도(출산 시 아기가 나가는 통로) 이상으로 서울의 모 대학 병원에서 수술받으려 했지만, '수술할 여력이 없다'고 거부해 다른 병원을 찾던 중 유산했다고 진술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29일 즉각 대응팀을 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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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갈라파고스땅거북 · 930783 · 02/29 19:54 · MS 2019

    "병원에서 수술을 거부당해 아기를 유산했다"는 임신부의 신고가 접수돼 정부가 조사에 착수했다. 병원 측은 "우리 병원에서 태아가 사망한 경우는 없었다"며 관련 내용을 부인했다.

    29일 조선일보에 따르면 출산이 임박한 여성 A 씨가 전공의 집단 사직서 제출로 아이를 유산했다고 밝혀 정부가 조사에 들어갔다.

    A 씨는 산도(출산 시 아기가 나가는 통로) 이상으로 서울의 모 대학 병원에서 수술받으려 했지만, '수술할 여력이 없다'고 거부해 다른 병원을 찾던 중 유산했다고 진술했다.

  • 김유타 · 1294508 · 02/29 19:56 · MS 2024

    저 살인마 놈들 ㅉㅉ 대체 어느나라에서 정원 늘린다고 환자 버리고 도망치냐? ㅉㅉ

  • 마구마구 · 1288874 · 03/01 08:37 · MS 2024

    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