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신 레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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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부터 지적해야할지 감도안잡히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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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하기가 겁남.. 어휘랑 독해파트만 하고가긴 좀 그런가 고3거 3등급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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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풀기시작했는데 좋군요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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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의 팽창이 사실 밀도차에 의해서 일어나고, 미세한 밀도와 온도차이를 일정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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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k 1회 스포 0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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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20퍼는 안되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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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긴말 맞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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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젠지한테 대떡나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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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피자피자피자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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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황분들!! 3
확통 진도를 쫙 뺀후에 요일별로 수1,2 확통 나눠서 공부를 할지 그냥 요일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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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강윤구란 2
롯데의 아픈손가락 좌완 강윤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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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에 한시간했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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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다 쉽다고 하냐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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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conomy 기출 끝나고 다들 뭐 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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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질할 여돌 추천해준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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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야 부끄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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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1컷 7~ 이 자주보임 8초는 이제는 흔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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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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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준 올해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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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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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끝나면 정신과 꼭 가봐야겠다 다들 힘내세요 재수 너무 힘든거 같아요,,, 진짜 너무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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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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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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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질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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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덕 가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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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현장에서 2등급은 나와 주겠지? 찍맞 1개 있는데 제외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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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야징~~ 병행은 좀 그러니까.. 아이디어 후 시발점하는거 괜찮아용?
ㅋㅋ
이친구어그로끌기장인이구만
저게 근데 틀린말은 아닌데.?.
아니 국어가 이미1인상황에서 수학을 못하니까 국어를 못할거다<<이게 성립이되는문장임?
저기 수학4가 국어를 잘 ‘가르칠지’ 모르겠다라고 써있는데영; 고새 캡쳐해서 올리는거 씹웃음벨이네 찐따쉑ㅋㅋㅋㅋㅋ
그러니까 수학이4인게 국어를 잘가르치지못할거라는거에 어떤근거가될수있음?
결국 메세지에 제대로 반박한건 하나도없노
님 부모님한테 가서 국어 과외선생님 구했는데 지방대 다니고 14444인데 과외받는거 어캐 생각하는지 물어보셈
목표가 국어1이면 딱히 반대할게있음?뭐
뭐 만점이거나 다른과목까지가르치려하면 얘기가다를수있어도
그럼 니는 니자식과외시킬때 22222인서울애하고 14444지방대 양자택일하면 전자고를거임?
에휴.. 그래 너 말이 다 맞앙 너는 결과론적으로 그냥 1등급이면 잘가르친다고 생각하는거고;
나도 국어1수학3 뜬적있는데 국어 2등급 실력인데 뽀록으로 1뜨고 수학도 2등급실력인데 운안좋아서 3뜸
14123이면 그냥 전체적으로 공부 잘하는것도 아닌데 그 과목 수능 하나 1이라고 잘가르친다는 보장을 어캐하냐고ㅋㅋ 그 과목 잘가르친다고 하기 전에 그 과목 확실히 잘한다고 할수도 없는 성적임
올1이거나 학벌이 좋으면 최소 성실하고 공부를 ‘잘’해본 사람이니까 어느정도 보장이 된다는거지
걍 니말이 다 맞다;
근데 친구야 너 말하는거나 이원준얘기하고 글목록 보면 딱 혼자 논리력에 존나 심취한 재수생같음
정확하게 파악했음 이룬건 없는데 망상은 존나하는 스타일
그댓글에 있던 ㅂㅅ두마리 세트로왔노 ㅋㅋ
"수학이 4 라는 것이 어떻게 국어 또한 못할 가능성이 있는 근거가 되냐 만약 국어가 1등급이면 국어만 가르치면 되지 않냐 "에 반박해드림.
일단, 1111이 1141 보다 그냥 "공부 자체" 를 더 잘하는건 팩트겠죠? 그렇다면 올1은 과외를 하면서 공부방법 자체가 효율적인 사람일 가능성이 더 높기 때문에 더 잘 가르칠 수 있음.
반대로 국어만 잘하는 사람이라면 다른과목에 투자를 적게 할 수 밖에없는 비효율적인 과외방식을 택 할 가능성이 전자보다 높음. 특히나, 원래 어렸을 때 책을 많이 읽거나 국어에만 흥미가 있다던가 그런 경우엔 더더욱 수험생 입장에선 좋은 과외선생님이 아님.
또한, 애초 수학이 4라면 다른과목도 그 주변일 가능성이 훨씬 높음. 이건 뭐 통계자료가 없다해도 상식적인거 아님? ㅋㅋ
11111이랑 44444 뭐 이런식이 많지 무슨 누구는 41111 누구는 11411 누구는 141111 이런식이 많겠음?
수능이 아니더라도 여타 전문직,공무원 시험도 909090 (공뭔셤) 또는 62 62 62 (전문직) 이런식으로 가지
904090 이거나 80 30 80 이 ㅈㄹ 하진 않잖음. 왜냐? 거의 모든 시험이란게, 일정수준까진 빠르게 도달하고 그 이후로는 올리는게 많이 힘들거든. 또한, 두과목을 5점씩 더 받아도 한과목을 50점 받아버리면 의미가 없거든. 그니깐 일정 수준까지 도달하면 거기서 5점 더 올리는게 힘들기 때문에 아직 일정수준까지 도달 못한 과목을 보충하는게 일반적인 상식임. 그게 전체점수로도 이득이고 난이도도 더 쉬우니깐.
아니 근데 이런 상식을 모르는게 말이 되나?
님은 공부를 한과목 아예 ㅈㄴ게 하고 그 다음 과목 하고 그런식으로 함? 전체적으로 끌어올리는 경우가 보통 아님?
가정,유치원, 초중고대 대학원 심지어 공무원 전문직 자격증 학원을 통틀은 모든 교육기관의 커리큘럼은 여러과목의 능력치를 골고루 올리는 식으로 가지 '하나 족치고 다음 과목" 이러지 않음.
그래서 보통은 성적 하나 깠을 때 4등급이다 하면 나머지 1일 가능성은 뚝 떨어짐.
진짜 뻘글이란 뻘글은 다 쓰는 허수인듯.
글마다 따라다니느라 고생이많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