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 간부 "유관순 열사처럼 국민 위해 끝까지 갈 것"

2024-03-01 16:24:57  원문 2024-03-01 15:21  조회수 4,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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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최후 통첩 시한이 지난 직후 경찰이 대한의사협회(의협)에 대한 압수수색 등 강제 수사에 착수한 가운데 의협 비대위 조직강화위원장이 압수수색 영장 집행 장소에 나타나 "유관순 열사께서 저항하신 것처럼 국민을 위해 끝까지 가겠다"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오늘(1일) 오전 9시 30분부터 서울 용산구 의협회관과 서울시의사회 등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하고 있습니다.

박명하 의협 비대위 조직강화위원장은 조금 전 영등포구에 위치한 서울시의사회 사무실 앞에서 "참담한 심정"이라고 말문을 연 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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