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확신이 들 때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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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다가 문득 내가 이렇게 노력했는데 수능을 망치면 어떡하지 하면서 무서울 때가 많아서 너무 고민인데
정말 꾸준히 열심히 하면서 극상위권을 찍게 되면 언제부턴가 아 난 수능 때도 무조건 잘 보겠다라는 생각이 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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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다가 문득 내가 이렇게 노력했는데 수능을 망치면 어떡하지 하면서 무서울 때가 많아서 너무 고민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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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수능 때도 엄청 떨리셨나요?
극상위권은 아니고 이번 수능 428정도 찍은 사람인데
대충 한 10월부터 뭔가 내가 뭔 짓을해도 설컴은 같거같다는 근자감이 들었음
개인적으로 재밌는 경험이었음
수학 10 11덮 100 100
강대K 이감수학 풀때마다 96~100나오는거보고
수능때 무슨일이 일어나도 96은 받겠다 생각했는데 92 받음
무섭게 왜그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