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성에 젖지 않게 [1195867] · MS 2022 · 쪽지

2024-03-08 19:53:21
조회수 2,445

240306 & 24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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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드디어 기분 좋은 금요일 저녁입니다 :>

월요일부터 이번주 고생 많으셨어요 ㅎㅎ

그럼 기록 남기겠습니다!


3.6.(수)

업무는 있었지만 중간중간 교재 문제를 풀었습니다!

다른 군수생분들 얘기를 보면 공부할 때 눈치주는 곳도 많다던데, 저는 정말 감사하게도 간부분들이나 다른 분들이 공부하는걸 좋게 봐주시더라구요(*^¬^*)

물론 할 건 다하고! 업무가 가장 우선입니다 ㅎ.ㅎ

퇴근하고나서는 태블릿으로 강의 들으면서 수열을 공부했습니다.


3.7.(목)

이 날은 얼마 전에 제가 발목을 다쳤어서... 업무 끝나고 의무대대 가서 진료랑 물리치료를 받았습니다. 일과 중 공부하지는 못했네요ㅠ 퇴근하고나서 어제에 이어 수열을 공부했습니다!


곧 제가 주문하는 다른 책들이 오는데요! 지겨운 수학말고 다른 과목들도 시작할 생각에 약간은 걱정되면서도 설렙니다 :>

개강한 대학생분들도 설렘의 1학기 첫 주를 보내셨는지..!

수험생분들은 의미있는 한 주를 보내셨는지... 궁금합니다(´∇`)


그럼 쌀쌀한 주말 한 주 마무리 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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