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찰과 회상의 상관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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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일만 하고데 도저히 납득이 안됩니다…
2009학년도 6월 현대시
1번 문제.. 정말 이해가 안갑니다..
국일만에서는 회상을 하면 내면세계의 성찰은 같이가는거라고 나오는데.
성찰의 사전적정의는: 자기의 마음을 반성하고 살핌 입니다.
저는 답 2번을 골랐을때.
정답의 근거를
백석<여승>, 나희덕<못 위의 잠> 둘다 화자의 내면세계로 회상하는 부분은 있지만,
이거를 성찰이 자세하게 드러난다 라고 쓰는건 아니다.
그래서 둘다 성찰은 좀 오바다..
일케했거든요
성찰은 화자가 뭔가 과거에 뭔가를 잘못생각했거나 과오를 저질러서 그게 현재는 스스로
부끄럽다거나 잘못된거 같다라는 느낌이 드러나야된다고 생각합니당.
문학적 감상 능력이 아직 미숙한걸까요….
(저작권 문제시 칼 삭 하겠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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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일만에서 배우는 성찰은 사전적 의미와는 조금은 다른 개념으로 다가가야 합니다.
국일만에서의 성찰은 자신이 내면세계를 들여 봤을 때를 성찰이라 하고, 내면세계 안에서 자신의 잘못을 발견하고 뉘우쳤을 때를 반성이라고 합니다.
국일만에서의 '회상을 하면 성찰은 같이 간다'의 뜻은 자기 자신의 내면세계 안에서의 자신의 과거를 들여다보는 것 정도로 이해해주시면 됩니다.
제가 글을 잘 못 써서 이해하기 힘드시면 쪽지 주세요!!
![](https://s3.orbi.kr/data/emoticons/dangi_animated/026.gif)
고맙습니다!!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