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의를 줄여라"…정부, '전문의의 절반'으로 전환 추진

2024-03-12 18:46:36  원문 2024-03-12 13:28  조회수 5,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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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이연희 기자 = 전공의 의존도가 높아 집단행동이 일어날 때마다 의료현장이 혼란을 겪는 일이 되풀이되는 가운데, 정부가 전공의들의 업무를 근로 중심에서 교육 중심으로 옮기고 전공의 수를 전문의의 절반 수순으로 유지하도록 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박민수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12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정례브리핑을 열고 이 같은 전문의 전환 병원 전환 추진계획을 밝혔다.

대형 종합병원 의사 인력의 약 40%를 차지한 만큼 우리나라의 전공의 의존도가 높은 편이다.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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