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 뿌리친 의사”… 아이 수술 무기한 연기, 엄마의 절규

2024-03-13 09:01:25  원문 2024-03-13 07:40  조회수 5,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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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9개월 된 아이를 둔 한 엄마가 “아이의 구순구개열 수술이 의료계 파업으로 무기한 미뤄졌다”며 어려움을 호소하고 나섰다. 고통스러워하는 아이를 보며 “엄마로서 아이를 위해 뭘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토로했다.

지난 6일 SNS에 영상과 함께 글을 올린 A씨는 의료 파업으로 인해 아이의 수술이 취소됐다고 했다. 그의 딸 아이는 구순구개열을 앓고 있었다. A는 “입술 인중이 돼야 했을 부분이 언제 괴사 될지 모르니 수술을 적절한 시기에 잘 해보자고 하던 의사 선생님은 수술은 취소했다”고 밝혔다.

아이는 입천장 갈라짐이 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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