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 독립이 인정받지 못한 이유(Feat. 대한민국 독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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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도를 넘은 폭력 행위의 유무였음.
대한민국의 경우 독립을 결정적으로 하고 인정받게 된 계기가 전 세계에 알렸던 일본의 만행들이 너무나 적나라했고 증거도 있었는데, 그 중 가장 포인트가 됐던 게 일방적 피해자였다는 것과 도를 넘지 않은 반일 운동, 그러니까 독립을 위해 할 수 있는 일반적 조치에 있었다는 데 있었다는 것. 솔직히 어느 나라든 식민지 국가에 있어서 점령 국가의 식민지 대상 폭정에 대항하는 행위는 당연한 것이므로 문제가 안 되지만.
여기서 문제는 아이티 쪽이었는데 아이티 국민들이 대부분 아프리카에서 온 노예들이 세운 공화국으로 알고 있었고 프랑스 식민 지배 받은 흔적과 증거들이 있는 것에 반해 독립을 하는 과정에서 도를 넘은 폭력적 행위가 동반된 것을 확인함. 그 행위들이 실로 무시무시한데
1. 아이티 지역에서 식민지배 목적으로 거주했던 프랑스인들을 상대로 학살, 고문, 심지어 여성들에게 성적 가학행위들을 저지름.
2. 무자비한 폭력이 동반되면서 프랑스가 세운 시설들 전부 파괴.
국제적으로 독립이 인정되는 과정 자체가 상당히 복잡하면서도 엄격한데 이게 프랑스 포함 당시 유럽, 미국에도 알려지고 경악한 미국, 심지어 식민지 열강들은 당연히 두말 할 것도 없이 독립 승인 따윈 1도 없었고 여기서 포인트는 도를 넘은 폭력적 행위들, 반인륜적 성격을 띤 행위들이 알려지면서 아이티는 자연스레 고립되었고 그 과정 중 프랑스에게 천문학적 피해보상 금액으로 갚아가면서 최빈국으로 전락하고 말았던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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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팔레스타인 애들이 왜 주권 찾기 운동하면서 인정 못 받는지 답을 찾으면 바로 나온다.
잘 잘못을 떠나서 미국에 정박해있던 일본 군함 폭파 계획도 미국한테 뽀록 나서 실패한적 있는데
한국 독립은 일본 팔다리 자르기 용이지
731 부대 눈감아준게 미국인데
아이티 독립 미인정은 아이티 보단 프랑스가 대화 가능성이 높고 반미 안 할거같다는 전략적 판단이 들어간거지
국제정치를 너무 감성적으로 보네
그것도 그렇지만 프랑스 일개 개인들에게 가해진 가해 수위도 한몫하긴 했음. 정부 인간들도 사람인지라....
그것도 인정함. 그것도 사실상 독립 쟁취를 위한 레지스탕스 행위여서 당연히 인정되는 거라 논외.
당연히 인정된다는건 한국인 관점이지
하마스도 레지스탕스임
문제는 서방국 진영과 이스라엘 쪽에 테러 행위가 동반된 거라 인정을 못 받는 겁니다.
그니깐 님도 님일 아니니깐 객관적으로 보이잖음
그당시에 미국에서 조선인들이 일본인 고위직들 얼마나 많이 암살했는데
미국인들 입장에선 내앞에서 사람이 죽었는데 범인이 조선임?! 딱 이거지 뭐
그렇군요. 의견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