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합리적 선택 의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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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선택의 편익 - 해당 선택의 가격)의 크기만 비교해도 합리적 선택이 무엇인지 구할 수 있는데 왜 굳이 암묵적 비용이라는 개념이 생긴걸까
생각해보면 합리적 선택의 순편익이 양숫값이라는것도 (해당 선택의 편익 - 해당 선택의 가격)의 값도 이미 가장 큰데다가 추가적으로 빼주는 암묵적 비용도 가장 작아서 그런 결과가 나오는건데
꼭 합리적 선택을 하는 것 이외에 기회비용만 따로 구해서 다른 쪽으로 활용할 수 있는건가? 아님 어떤 선택을 할 때 편익과 가격의 차가 양수라고 다 합리적인 선택은 아니라는걸 강조하고 싶어서 그런건가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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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합리적 이익판단력이 있으면 경제를 선택하나..읍읍
합리적선택=이익이 가장 큰 선택으로 정의해서 그런듯
저도 문풀할땐 그렇게 푸는데 뭐 경제학적인 원인이 있지 않을까요
대부분 경제학에서 좀 다듬어서 가져온거다보니
이건 좀 그쪽으로 딥하게 파봐야 알듯
합리적 선택의 기준이 되는 식은 정작 합리적이지 못했다
합리적 선택을 공부하는 선택자들은 정작 합리적이지 못했다
경제학은 합리적 선택을 공부하는 과목이다. 그 말이 옳을까?
안가르치자니 너무 중요한 요인이고 대학수준에 암묵적비용 개념을 가르치자니 너무 난잡해지니까 압축해서 알려주고 쓸데는 그닥인 아이러니가 나온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