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돌려차기男 '그알' PD에 편지 "우리 가족 아픔 생각 않나"

2024-03-16 21:52:27  원문 2024-03-16 14:21  조회수 4,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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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하나로 돈 버니 좋겠다. 우리 가족 마음 아파할 건 생각 안 하나"

'부산 돌려차기' 사건의 가해자가 해당 사건을 다룬 SBS 시사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 PD에게 이 같은 내용의 자필편지를 보냈다.

지난 15일 '그것이 알고 싶다' 유튜브 채널에는 부산 돌려차기 사건의 가해자 30대 남성 이모씨가 김재환 PD에게 썼다는 편지 내용이 공개됐다.

부산 돌려차기 사건은 2022년 5월 22일 부산 서면에서 이씨가 새벽에 혼자 귀가하던 피해자를 뒤따라가 오피스텔 공동 현관에서 발차기로 쓰러뜨린 뒤, 폐쇄회로(C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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