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생 “의사가 이렇게 무기력할 줄 몰랐다..다들 자포자기” 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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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6년 병자호란이 떠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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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청 국어 영어는 아무리 쉽게 내도 뭔가 안 읽힘(툭툭 끊기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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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하자 0
수능끝나고 남들 학교다닐때 나혼자 여행다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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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이였노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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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분 92점 100분 꽉채우고도 30번 날림 22번 힘들게 답구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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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북스나 한석원쌤교재 히카 ebs 등등 다 여기서 사는데 포인트 잘 쌓임 달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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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 기대더ㅣㄴ다 흐이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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뀌여웡 2
애가 너무 순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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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기출을 좋아하고 잘 분석하시는 분이 계시는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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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Zola임다. 9평 및 수능 대비 생윤 현강 개강 확정 안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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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 타임어택보다는, 함정과 지엽적인 개념을 통해 변별력을 준 시험 결론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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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기울기 음수고 max는 0이겟네 교육청이니깐 걍 접할때겠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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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기출에서 못본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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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버터칩 O 탕후루 X 마라탕 O 대왕카스테라 X 불닭볶음면 O 로제떡볶이 O 포켓몬빵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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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달 사라지는 포인트가 많은데 어디서 쓰는지 안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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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맞아야댐 말이안되자나 접선접선거리길래 대체뭔문젠가했는데 ㅅㅂ 접선생각도 안나야하는문제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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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모 화작 88점 2등급인가요 3등급인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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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따윈 안합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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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22 29 30틀 7모 왤케 어려움뇨...아직 많이 부족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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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번 의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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좃나잘풀었는데 시간이부족하네... 20번에서 범위가 0으로 잡히는게 좀 고아스러워서 시간박아서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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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이과 동시에 복전 자유가 되는 대학은 거의 없어요 문과가 사실상 극소수 대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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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뭐 주는지 아는 분 있나요? 가격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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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은 방법 있을까요? 읽었던 문장도 확신이 안들어서 계속 읽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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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했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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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모 76이면 2
미적 2붕이라고 말해도 되나요 교육청 + 집모라 안쳐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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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매미 발견 2
당근 40분 동안 기다리다가 발견함! 중학생 애기랑 거래하는 거라 애기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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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모수학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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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강 유기마렵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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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윤구vs박종민 0
낮2정도 나오는 학생인데, 강윤구4공 들을까 박종민 vod 고수탑 듣고 시중 엔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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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윤구 이 사람 5
(여자임) 재수중인데 ㄹㅇ 강윤구만 보면서 버틴다.. 보면 볼수록 잘생기고 목소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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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98점 미적 64점 영어 97점 한국사 48점 한국지리 44점 세계지리 48점 수학 어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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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개가 든든한 국밥인데 정답률 보면 변별도 괜찮았는데 개인적으로 저 두개 없어진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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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부터 공부할때도 응원가 흥얼거렸는데 아직까지도 흥얼거리는중 특히 수학풀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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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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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30(확통은 아직 몰?루) 빼고는 다 맞출 수 있을거 같은 느낌이 드는데 N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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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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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기 대면멘토링 카이스트 편?안녕하세요, 여러분의 꿈의 열쇠를 찾고 조여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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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를 다 맞고 싶은데 교과 외 내용은 뭘 하는 게 좋을까요 제가 7차 교육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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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 많이 안하고 풀 수 있는 방법 있었던거 같은데 알려주실 분..? ㅠㅠ 기억이 안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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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 진짜 뭐하는 놈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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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독성 개박살난거 같긴한데 번호보고 그 색보면 그나마 나을거 같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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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모긴 한데 7모 22번빼고 38분 남아서 22번 그냥 아트를 하면서 25분 갈아서 맞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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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텍1 안듣고 개념기출만 끝낸 사람이 듣기 좀 벅찬가..아님 걍 악깡버해야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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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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듄탁해 계속 회독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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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중반 수능 준비하려고 하는데 중간에 3개월 공부 쉬면 많이 까먹을까요.. 0
올해 11월 수능을 치고 내년까지 쳐야할 거 같은데(현실적으로 목표가 높아서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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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시발 0
겉친새끼 내가 붙은 대학 윤곽 드러나니까 지 친구 재수 했는데 겨우 여기갔다고 은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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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의고사 국어영어1 수학노베3-5 탐구는 노베 내신은 4점대 초반정도 학교 교칙이...
의사가 무기력한게 아니라 상대가..
돈줄을 쥐고 있는게 국민이 아니고 국가(보험공단)다 보니 국가의 통제를 가장 많이 받는 전문직종이 의사직. 그렇다보니 아주 작은 의료정책 변화에도 의사들이 매우 민감함. 자신들의 미래에 크게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아마 국민들이 필수진료과목이라는 말은 이번에 처음 들어봤을거야. 일반 사람들은 이런 일에 별로 관심이 없다가 갑자기 일이 터지면 눈에 보이는 것만 보고 옆에 사람이 말하는 거만 듣고 판단하니까 의사가 죽일놈이 되는거지. 정부도 이런 점을 교묘히 이용해 먹기도 하고. 버스를 매일 타고 다니지만 버스의 작동원리와 버스기사에 대해서 아는 사람이 별로 없지. 하지만 버스기사들이 파업해서 이용을 못하게 되면 왜 파업을 했는지에 대해서는 관심도 없고 그냥 기사들을 욕하고 버스요금 올리는거에 화를 내는거와 비슷하다고 보면 됨. 아무튼 의사라는 직종은 즐기면서 할 수 있는 직업이 절대 아니고 평생 공부하면서 고통을 즐겨야 되는 직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