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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중간보고 2.5이하로 나오면 걍 정시 바로 달리셈 2년반 박으면 점수 무조건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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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어졌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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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대학병원 뇌 맡겼다 사망…좌·우 혼동한 기록도 1
한 여성 환자가 대학병원에서 뇌 시술을 받다 숨졌습니다. 시술을 안 받으면 사망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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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부때 국무총리까지한 사람인데 44%발언하고 탈당했다는 이유로 욕먹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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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가면 머리 풍성해진다"…한해 100만명 찾는 '탈모인 성지' 1
튀르키예가 탈모인들의 성지로 주목받고 있다. 11일(현지시간) 미국경제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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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보다 어린 애 앞에서. 그 후로 내 이미지가 좀 이상해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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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기간이 안나와 있는 것 같아서요..알려주심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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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트했는데 900 초반에서 멈춰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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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ㅈㄴ 멍청해보임 ㅋㅋㅋ 전자는 그래도 심리학 학계에서도 아주 주류로는 아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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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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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가족 신상을 까는 게 맞는 건지 모르겠네 본인이 정의감에 불타있다고 생각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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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00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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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맛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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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형도 어려운건 어렵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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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인데 오늘 의도치 않게 수업에 25분정도 늦어서 결과처리를 받았는데 영향이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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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이 잇슴드ㅏ 0
혼자 추측하고 생각하길 너무 많이해서 지치고 불안해질땐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정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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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orbi.kr/00068069974/%ED%97%88%EC%88%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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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부 판매신화 기록 지구과학 핵심모음집을 소개합니다. (현재 오르비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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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학원 다니는데 사서 타고있는데 개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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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곳저곳이 아팠음. 이번에는 어깨/팔 통증, 어금니 뿌리 염증이 가장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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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가짜뉴스 올릴수록 돈"…'5·18 모욕' 게임 개발자는 고교생들 1
[앵커] 어린아이들이 많이 하는 '로블록스'에서 5·18 광주민주화운동을 폄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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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이고 확통 학평 80-88 왔다갔다 합니다 기출은 내신할때 한두번 돌린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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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안하고 독신으로 살고 군대 현역으로 갔다오기 이 2개만 있어도 충분히 나은인생 살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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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탐을 거르고 사탐을 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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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 김상훈 [ebs를 부탁해 수특문학 고전산문] 17강 > [리트 전개년 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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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적 성향 강하고, 혼자서 솔플하는거 좋아하는데 왜 경영으로 왔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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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는 대체 정체가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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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만 아니었으면 ㅅㅂ 독일 가는건데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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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글 보시고 오시기를. 저는 독해력에 몰빵되어 있는 성향임. 송도 룸메였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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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먹을게 없네 1
요즘 물가는 미쳤는데 퀄리티는 ㅆㅎㅌㅊ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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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런 미분 파트를 번에 복습 할려고 계획했던것은 잘못된 판단이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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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2
노잼인간이 되어버린 것 같아 슬픈 죄수생 여깃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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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어디 쓸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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벅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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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꼭 0
크루키를 먹어보겠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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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님 기출을 좀 더 빡세게 돌려야할지 수분감 1회했는데 완벽하지 않아서 한번 더 보는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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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환급 0
보통 언제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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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를 고르겠습니다. 정 안되면 계절로 듣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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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나아 보이고 본인은 어떤식으로 하는지? N제랑 모의고사는 양치기가 나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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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1 48-50이고 나머지 과탐 하나는 노베예요.. 과탐 평균 1 노리는데 입닫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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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학기 ㄴㅇㅅ 5
비용문제빼고 진짜 다 좋네 싸강임에도 수강신청 난이도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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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은 솔직히 어그로 끌려고 적은 것입니다. 연새대 사람들을 다 알지도 못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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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으로 화공과 들어가기 힘드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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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군지하철에서만 들을 개념 리마인드용 미적강의 좋은거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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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증원 반대 동맹휴학에 '집단유급' 위기 고조 원격수업 전면확대·방학 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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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윤카가 계속 작년처럼 수능 조지면 성불 못할거 같나요? 4
24수능성적표는 특히 뭘틀렸냐에 따라 표점이 뒤죽박죽이라 원점수로 올립니다 국어가 계속 이모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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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질문 6
풀어보사고 밑으로 내려주세요 답은 1번인데 해설 보면 이유가 닭만->닥만->당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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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입시 체제에서 확통 + 과탐 조합은 리스크나 손해가 15
없다고 봐도 되나요???? 의대 수준을 노리는 과외생은 아니라서 그 이하...
형님 오랜만입니다
작수 치셨습니까?
접수는 했는데 응시는 안했네요 ㅎ
수능은 이제 보내주신건가요
교육은 양날의 검이죠
누구나 포기하지 못하게 만들어 과도한 경쟁률을 유지함으로서 경쟁력을 유지할것이냐
아니면 포기할사람 포기시켜서 사회적 안정성을 확보할것이냐 (출산률)
맞는 말씀이죠. 그런데 수험생들을 많이 본 제가 볼때는, 시험을 강제로 포기시킨다고 그 사람이 사회구성원으로 바람직한 삶을 살게되는건 아닌것 같네요. 더 나은 선택지 또한 공급하는 방향으로 가야지 하나의 선택지를 없애는 방향은 잘못된 방향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더나은 선택지는 사실상 생산하기어려운것같구요
그냥 저 사이에서 적절히 조절하는게 최선이라 생각해요
우리나라는 상층과 하층의 교육비 부담감이 모두 높은데 반해
출산률이 상대적으로 좀더 나은나라들의 경우 하층은 자녀 교육비에대한 부담감이 적고 상층이 높다는 통계조사를 본적이있습니다.
공부가 길이 아닌사람은 분명 있지 않겠습니까? 이러한사람들에게 공부가아닌 선택지를 제공할 수 있는 방향을 찾아 교육부담의 총량 자체는 줄여야하는게 맞다고봅니다.
다만 저는 한국의 경제적 특성상 사람을 자원처럼 육성하는 경쟁적 시스템은 유지될 수 밖에 없고, 그것이 생존에 최선의 길이라 생각하기때문에 모두가 입시를 통한 계층이동가능성을 포기하지 못하도록 유지하는것 자체는 중요하다 봅니다
다만 정도의 문제랄까요
그렇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