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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x 7
시컨트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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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을 안 다녀서 혼자 구해서 풀어야하는데 뭐 풀어야할지 고민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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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 수능 D-199를 ♥D-200이상으로 늘리는 방법이 있다고요?! [사진 有] 2
안녕하세요 :) 그대들이 내가 되는, 완벽한 복제과정 노병훈 영어강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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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1시쯤 어떤 분이 어떤 강사 교재 판다며 관심 있는 사람 쪽지 달라고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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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의미 하다는게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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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간지 몇달이나 된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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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ㅈㄷ임 걍 저때 국어 전국 60등인가 햇을걸여.. 근데 수학 ㅈ박음 국어빨로 센츄 달달하게 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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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21인데 자살 마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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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급분들 풀어보십쇼….. 진짜 시간 무제한으로 둬도 답 안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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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안하고 놀다가 개인적으로 꼭 대학을 너무 가고싶어져서 홍익대 낮은과 목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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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잡탕인데 이거맞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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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급인데 님들은 몇인지 궁금함 문제되면 삭제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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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옥고옥 4
고옥고옥고옥고옥고옥고옥고옥고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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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대학(정시) 결과발표 때마다 "누가 몇등급인데 스나이핑해서 oo대 들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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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게이 보고 궁금해져서 BDSM 테스트 하고왔는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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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가 사이비종교와 연관? 사실무근" 하이브 측, 법적대응 방침 2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소속사 하이브와 자회사이자 그룹 뉴진스 소속사인 어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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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 오랜만입니다
작수 치셨습니까?
접수는 했는데 응시는 안했네요 ㅎ
수능은 이제 보내주신건가요
교육은 양날의 검이죠
누구나 포기하지 못하게 만들어 과도한 경쟁률을 유지함으로서 경쟁력을 유지할것이냐
아니면 포기할사람 포기시켜서 사회적 안정성을 확보할것이냐 (출산률)
맞는 말씀이죠. 그런데 수험생들을 많이 본 제가 볼때는, 시험을 강제로 포기시킨다고 그 사람이 사회구성원으로 바람직한 삶을 살게되는건 아닌것 같네요. 더 나은 선택지 또한 공급하는 방향으로 가야지 하나의 선택지를 없애는 방향은 잘못된 방향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더나은 선택지는 사실상 생산하기어려운것같구요
그냥 저 사이에서 적절히 조절하는게 최선이라 생각해요
우리나라는 상층과 하층의 교육비 부담감이 모두 높은데 반해
출산률이 상대적으로 좀더 나은나라들의 경우 하층은 자녀 교육비에대한 부담감이 적고 상층이 높다는 통계조사를 본적이있습니다.
공부가 길이 아닌사람은 분명 있지 않겠습니까? 이러한사람들에게 공부가아닌 선택지를 제공할 수 있는 방향을 찾아 교육부담의 총량 자체는 줄여야하는게 맞다고봅니다.
다만 저는 한국의 경제적 특성상 사람을 자원처럼 육성하는 경쟁적 시스템은 유지될 수 밖에 없고, 그것이 생존에 최선의 길이라 생각하기때문에 모두가 입시를 통한 계층이동가능성을 포기하지 못하도록 유지하는것 자체는 중요하다 봅니다
다만 정도의 문제랄까요
그렇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