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의 "우리도 생활 어렵다" 호소…선배들, 분유·기저귀 지원
2024-03-28 18:01:16 원문 2024-03-28 17:45 조회수 4,7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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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직서 수리 안 돼 취업 못해… 마이너스 통장에 과외 알아보기도" 경기도의사회 "후배들 돕고자 정기후원 계좌 신청받는다"
서울시의사회 사이트에 수백개 '구인·구직 글' 올라와
(서울=연합뉴스) 서혜림 기자 = 전공의 집단사직이 장기화하면서 현장을 이탈한 일부 전공의들의 '생활고'가 커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일자리를 구하지 못해 생활고와 육아 고초를 겪는다고 하자 분유와 기저귀 등을 지원해주자는 선배 의사들이 등장하고 있다.
지역 의사단체들은 후배 전공의들을 돕는 정기후원 계좌를 만들고 일자리를 주선하고 있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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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믿는 구석이 있었군요 그런데 이를 어쩌나 뜻대로 안 되네
이건 너무 ㅋㅋ 굳이 기사에 분유 기저귀 넣네
장애우가 아닌이상 사지멀쩡하면 노가다나 쿠팡,택배상하차라도 하면 부유하게 사치부리지는 못하지만 분유,기저귀값은 충분히 벌고도 남는다! 육체적으로 힘든 일이 싫어서 안하는 것인가? 내 자식이 굶어도 육체가 힘들다고 안한다면 이 얼마나 무책임한 부모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