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현역 독서
게시글 주소: https://i.orbi.kr/00067727522
원래 인강이 잘 안받는 편이라 스스로 느껴 과탐 (생/지) 제외하고는 독학하는 현역 고3입니다. 원래 국어를 꽤 잘하는 편이라 느꼈는데 올해 2024년 시작하고부터 뭐가 문제인건지 작년 기출(69모수능)은 전부 1등급이 나왔는데 올해 3모(3일 전 그 시험)와 이감만 풀면 자꾸 독서에서 너무 많이 틀려 아슬하게 2가 뜹니다… 뭔가 독서를 풀면 저도 모르게 중간중간 내용 이해의 공백이 생기는데 그것 때문인 것 같은데.….
문제를 많이 풀면 해결이 될 문제일까요 ? 아니면 그냥 머리에 안받아도 인강을 듣는게 좋을까요..
문제 푸는 패턴은
지문을 읽기 전에 문제 유형 파악->언어/일치 불일치는 한 문단 단위로 읽으면서 바로 풀기->그 이외는 다 읽고 풀기
입니다
(+혹시 인강 강사 추천해주실 분 있으시면 부탁드려요,, 강민철 제외,, 민철 쌤은 제가 실전에서 하기가 어려울 거라고 판단돼서 듣다가 그만뒀거든요ㅠ)
++지금부터 국어 인강을 듣는게 늦진 않을지도 궁금합니다ㅜㅜ의대가 목표인 학생이고 나머지 과목도 다 어중간하게 1-2 사이라 국어에만 시간을 쏟을 수 없어서,,,ㅜㅜㅜㅜ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설대 내신 0
지방 자사고 4점 초반이면 bb일까요 주요과목은 3점 후 활동 별로 안 함 지금...
-
오늘 와보니까 갑자기 생김...
-
수학 3등급이라서 이번 달에 수학만 계속 해도 상관없을까요..
-
국어 실모칠때 2
국어 공부할때 한 지문 단위로는 정답률도 높고 잘 풀리는데 실모 치면 두지문 읽고...
-
음 여자랑 무슨말해야하는지도모르겟는것보단낫잖아요 아는여자애를어떻게불러내는지도 모르겟긴하네...
-
얼굴 나오는 거라서 다른 분 답변 듣고 수정했습니다!
-
민지와 해린을 보고있자니 문득 궁금해지네요
-
김기병vs조정호 3
누가 스킬적임
-
절대안될고같은데
-
오늘 패밀리데이라 쉬고있는중에 ㅋㅋ 학교생활, 취업, 진로 등등 다 괜찮습니다
-
하루 몰입 공부시간 보통 몇시간이 맥시멈인가요? 뇌도 근육처럼 하루 최대 시간이 잇다던데
-
책상밑에 던져뒀더니 버렸다네 집에서 공부하는데 어느틈에 버린거지 미치겠네 ㅋㅋㅋㅋㅋ
-
정시러인데 이게 검색하니까 어느분은 본다고 하고 어느쪽에선 안본다고 하고 그래서...
-
안돼...
-
스시 먹고 싶다 0
회 먹고 싶다
-
50분잡고 풀긴 하는데 43분이면 다 풂.. 그럼 45분 잡고 해야 함??
-
비 존나 오는데 개빡친다 진짜
-
오늘 아침에 진짜 너무 피곤하고 공부 1분도 못 하고 잡생각만 가득하고 머리가...
-
문김대전 시라카와의 잠실시리즈 삼성 카데나스 첫출격
-
둘중 하나 선택하자면?
-
빛나는 ebs
-
본문(유씨삼대록) [줄거리 요약] 설생(초벽)은 세창에게 혼인을 구하는 것이 순탄치...
-
수학 문제 풀때 5
문제 아이디어가 안떠오르거나, 문제 조건 해석못해서 해맬때 몇분정도 고민하시나여?
-
센츄리온 키타앗 9
비록 미천한 학평 센츄지만 기분이 좋네요
-
걸까?
-
Q. 윗글에 대한 설명으로 적절한 것은? 이런 일치문제 풀 때 1번부터 순서대로...
-
말하는 싸가지가 0
-
구나마 잘하는게 영어인데.. 이번에 모고 다풀고 20분 남아서 할만 하구낭 이랬는데...
-
민경욱 전 의원.아들의 의대 입학 의혹을 제기하는 사람들에게 성적표 공개로 한방에...
-
홀로서기 1
홀로서기에서 한완수 제본된거 살려는데 불법인가여 ?
-
이라고 하네요.
-
단과에서는 이 두개 대비를 잘안해줘서 따로 해야하나 싶은데..
-
많이 갔구나.. 1
-
무슨 생각 들음? 그 사람이 평소에 꾸준하고 성실하게 공부했던 사람이라는 가정
-
강대X 써킷 0회 11
56분걸렸는데 11문제 56분이면 2,3점 16문제 20분하고 마킹 4분빼면...
-
여긴 이제 라유가 지배한다
-
이미 지났을라나 난
-
"버튼 누르면 돌이킬 수 없다"…수초내 사망 '안락사 캡슐' 곧 가동 21
버튼 하나로 수초 내로 고통 없이 죽음에 이르는 '안락사 캡슐'이 스위스에서...
-
독재 들어온지 2달째고 학교 없이 주7일 공부만 한 건 딱 한달 째인데, 지난주까진...
-
2년 째, 올해로 3년 수입이 하나도 없고 지출만 있는데 왜 소득인정액은 2배로...
-
제 친구 얘긴데 4
7모 언 확 정법 사문으로 43323 인 애가 최저 4합 8을 맞추려면 어떻게 해야...
-
40번 어떻게 맞추지...
-
한완수 질문 0
한완수 Part2 뉴런으로 대체 가능할까요 돈 너무많이써서 눈치보이는데 사비로...
-
정시파이터인데 여름방학때 미적안하면 좀 늦을까요?? 수2 개념은 거의 끝냈고 쎈풀고...
-
김기현 idea 김성은 무불개 정승제 개떼잡 같은 포지션 같은데 확통은 누가 좋나요?
-
존나 옴
-
사문 기출 4
림잇 듣고 수특 수완 최적 약점공략특강인가 그거 들으려고 했는데 마더텅도 해야되나요?
이해가 안되는건 국어 고정백분위 100 아니면 누구나한테 있음 갠적으로 그걸 어케 뚫어내느냐가 시험장에서 점수를 결정한다고 생각하는데
저는 그냥 솔직하게 제 능력을 인정하는편임 어차피 이해가 안되면 글의 전개구조 보면서 짝맞춰서 독해하되
손은 부지런히 메모를 해두고있고 문제 풀때는 어쩔 수 없이 눈알이라도 굴린다라는 마인드
솔직히 작년 평가원을 1받는데 이번 3모 독서에서 틀렸다는건 현장 압박감에서 훈련도 부족한거 같으심
저도 현역일때 어차피 국어는 머리 좋으면 되는거아닌가 싶어서 일클만 듣고 그 이후는 독학했는데 어찌어찌 2는 띄우다가 수능 개같이 망해서 겸손하게 인강 풀커리 타는중
김승리 올오카 들으니까 독서에서 구조파악 되면서 연결하는게 늘긴했음 문학도 많이 틀려야 1개정도 틀리고
헉 조언 너무 감사합니다,, 승리쌤 인강은 한 번도 안들어봤는데 참고할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