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 28일 시행 전국 연합 학력 평가 동사 분석
게시글 주소: https://i.orbi.kr/00067727793
2024년 3월 28일 학평 동아시아사 분석.pdf
<총평>
문제 난이도를 논하는 것이 의미 없을 정도로 평이하게 출제되었습니다.
단답형 문항이 주를 이루었고 그마저도 기출 문항에서 문제 은행식 출제를 했기 때문에 기본 개념을 마무리했다면 별다른 어려움이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분석>
단원과 출제 주제를 구분하고, 선택지를 간단하게 해설하였습니다.
더불어 2025 기본 개념 교재와 수능 특강의 내용 기술 부분을 수록하여 해당 내용을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정답을 확인하는데 집중하기보다 출제 주제와 연관된 개념 확장 학습을 하는 것이 중요할 겁니다.
<예시>
<앞으로의 학습 방향>
평가원 주관 시험과 각 교육청에서 출제하는 학력 평가는 여러 부분에서 큰 차이가 있습니다.
그렇기에 3월의 점수와 등급은 학습하는 과정에서 방향성 확인에는 의미가 있겠지만 그 자체로는 평가 기준이 되지 않습니다.
현재 진행하고 있는 학습을 간단히 평가하여 문제점이 있다면 교정하고 올바른 방향임이 확인되었다면 그대로 밀고 나가면 됩니다.
이제는 6월 모의 평가를 목표점으로 잡아 구체적인 학습 계획을 세우고 예상 점수와 등급을 정해 세밀하게 준비해야 합니다.
동아시아사 학습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완벽한 개념 정리임을 명심하고 열심히 학습하시길 바랍니다.
동아시아사를 선택하고 학습하는 모든 분들을 응원합니다.
오늘도 역사를 합시다.
사명감 충만!! 역사는 경쟁력이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기차 지나간당 2
부지런행
-
진짜 잠 3
ㅂㅂ
-
날 붙여다오..
-
내년 목표 4
1. 재수 성공 2. 개명 성공 3. 캐논락 완주 성공 4. 오르비 끊기
-
근데 아싸랑 아싸는 서로 집밖으로 안나가서 만날일이 없다는거임
-
ㄹㅇ 잘 시기를 놓쳐서 지금 머리 겁나 아픔 ㅇㅇㅇㅇㅇㅇ
-
무물받음뇨 2
잠이 안옴뇨
-
체감이 안되네 내가 남들 글을 신경 안써서 그런건가
-
이게 여시회원 80만명의 힘인가 난 지금까지 여초화력을 이기는걸 거의 본적이 없음
-
가/나, A/B 중복은 풀면서 가, B 기준으로 나, A에서 중복된 거 지우지 뭐 빠진 거 없죠??
-
34444 언미생지 생명은 높4뜰것같아요ㅜ 문이과 상관없이 인천경기권에서라도 불가능할까요?ㅠㅠ
-
3시간동안유튜브만봣네
-
머리 멀루하지 1
수능 끝난지가 언젠데 아직도 고민중 머리 어지간히 길어서 웬만한건 다될듯여 추전좀 부탁드려요
-
주말엔 한국어가 잘 안들림
-
유루캠좋다 4
잔잔한게 또 느낌이있거든요
-
대형특수 50점 출결 7점 가산점 13점 전공학과 20점인데 계산상 90점 나오는데...
-
가 세상이 아침부터 움직이니까 그런거임?
-
현재 돌아갈 전적대 있는 상황 + 올해 수능으로 적어도 옆구르기 가능일 듯 한데...
-
정해진 시간 되면 핸드폰 못 키게 만드는 뭐 그런 거 없나요 4
1시 전에 자려했는데 말도 안 됨...
-
이거 다 외우면 1등급 나오겠지
-
성적표뜨고 좀 나중에 받나요 접수직전에
-
진짜 건실하게 산다
-
자러가야겠다 3
힘들어요...
-
가채점을 안해서 먼가 끼기가 불편함
-
진짜 잠 6
보이면 차단 박아주셈
-
딱빰 마렵네
-
세지 vs 한지 1
뭐가 더 나을까요 사문이랑 같이 할거임
-
하도 쳐맞다보니까 수능장 문제 볼때 마음이 편했음
-
서버 점검하네ㅋㅋ
-
심심해서 유튭 인스타 보다 질리니까 오르비 보는데 글리젠이 없네.... 다들 수능...
-
ㅇㅈ 1
오늘만 몇번째냐
-
펑임뇨
-
난 수능 끝난 n수생이 아니라 대학생이었음
-
22 예과1학년이니까 22,23 놀고 24본1 빡세게 공부하고 좀 감 잡을꺼아님...
-
빈집털이 하셈 난 안 할 거임
-
오르비에 처음 글 써봅니다 먼저 저는 일단 수시 거의 붙은 것 같아서 반수 준비중인...
-
스펙 평가좀 12
어떰뇨
-
ㅅㅂ질렀다 8
Team기하& Team07 ㄹㅊㄱ~!
-
국어 화작 2(낮) 수학 미적 88 -1 영어 2 생1 50 -1 지1 45 - 1...
-
일반물리학 질문 1
만약 초기 높이와 최종높이가 같은 지표면에서 연직 위로 포물선 운동을 한다고 하면...
-
약값만 46억원…희소병 딸 살리러 국토대장정 나선 목사 아빠 4
[뉴스리뷰] [앵커] 근육이 점점 약해지는 희소병에 걸린 딸아이를 위해 국토대장정에...
-
화1은 인정하거든요 저희 학교 화학쌤도 1은 하지 말라하시고물1은 왜 그런걸까요...
-
노래까지 개잘하네 ㅋㅋㅋㅋ 박효신 해줄 수 없는 일 부르는데 웬만한 가수급임 이렇게...
-
1.코딩이 존나 재밌는가? 2.물리 화학은 도저히 안되겠는가? 3.학벌대신 실력으로...
-
머보지
-
수학 0
미적 1틀 96 표점 몇점 예상하시나요 ?
-
작년에 22344 받고 반수 한 사람인데 올해는 12423 받음...
-
일단 자자 1
주식하다가 건강만 배리고 패턴 망가지고 에휴 레포트? 안써 뻑큐
-
매드무비 보고 있는데 제3우스 개잘패서 마음에 든다 너 앞으로도 그렇게 패면 될것같다
1번 어려웠어요ㅠㅠ
룽산 문화에 대한 개념 정리가 안 되어 있었을까요?
농담이고 가볍게 눈풀했었는데 다원커우 보자마자 4번 찍었는데 ㅋㅋㅋ 현장응시해서 제대로 봤으면 맞췄을 듯 하네요
네~ 제가 너무 진지하게 반응했네요. ㅋ
평가원 기출 중에서 가장 난도 높다고 평가하시는 기출이 어느 부분인가요?
기출 연도, 출제 단원 중 어떤 걸 말씀하시는 걸까요?
기출 연도요!
개인적으로는 2018년 수능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교과서 개편이 꽤 있었던걸로 알아서 2106 이전은 아예 안 보고 있는데 그 이전 기출도 봐야할까요? 2106~2411 중에서도 어렵다고 생각하시는 연도 추천해주세요!
개정 교과 이후의 평가원 기출은 대동소이합니다.
기출은 난이도보다 제시 자료, 선택지 표현 방식에 중심을 두고 학습하는게 어떨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