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원영 [1291103] · MS 2024 · 쪽지

2024-03-31 15:42:37
조회수 3,641

나도 예전에 장수생 존나 한심하게 생각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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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할 때


오로지 설대 목표로 사수 오수 하는 고교 선배 보고


겉으로는 와 저 사람 대단하다


근데 속으로는 아니 설대가 뭐라고 그냥 좀 다니지 ㅋㅋ


형님 잘 지내시죠..? 저 워녕이


모교 수능 신청 목록 매년 보는데


형 이름 이제 없더라고요..


이 말은 즉슨 이제 안 본다는건데


설대 가서 안 보는거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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