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정신과·비뇨기과 의사 몰리는 이유 있었네…돈 쉽게 버는 ‘이것’ 때문이라는데

2024-03-31 19:21:47  원문 2024-03-31 18:05  조회수 5,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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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과 4년새 3.4배 청구 비뇨·성형외과서도 급증 물리치료·주사제로 돈벌이 “생명 다루는 의사들 박탈감”

의료계에서 인기가 높은 정신건강의학과와 성형외과에서 최근 4년새 실손의료보험 비급여항목(국민건강보험 미적용) 보험금 지급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실손보험 누수를 지적받는 비급여 물리치료나 주사제를 보면 1차병원(동네의원 등)에서 보험금이 크게 늘었다. 3차병원(대학병원)의 6배를 웃돌았다.

문제는 실손보험금 지급액이 많거나 증가율이 높은 진료과목 중심으로 병원이 늘고 있어 실손보험이 의료계 인력쏠림에 큰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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