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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 25분거리 73만원 후자 35분거리 60만원 시설 비슷 어디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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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박스가 업종 하나이고, 기업 박스의 크기가 기업의 규모를 나타내고, 빨간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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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공부하니깐 암기를 아무리 잘해도 머리가 빠가면 아무 효득이 없는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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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i지만 희귀병과 상황때문에 사실상 재수를 확정낸 고3입니다. 재수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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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89년생 취미 아재 공부러입니다. 어느날 역사를 제대로 공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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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사교육 경감할거면 EBS 난도 올려야 하는 거 아님? 3
진짜로 거의 EBS로만 공부해야 하는 경우도 있을텐데 오히려 쉬우면 독임.. 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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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이정도 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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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등감을 해소할 방법 없을까요 그냥 제가 열등감 느낄 일 없도록 잘해야 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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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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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인데 수능수학 백분위 99-100 맞고싶음… 현강은 김현우 김범준 손승연 신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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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수라 올해 수학 모고 한번도 안풀었다가 갑자기 마려워서 수완 풀어봤음 수완 난이도 어느정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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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불가능한거에요? 두각 학원 홈페이지 보니까 강k반 미적 선택자 대상으로 운영된다고 써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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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2 질문 2
여기 리미트 보낸 식을 같은 취급 할순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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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시는 형태가 있을까요. 익숙하지만 빡빡한(9평대비 18번) vs 새롭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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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 요약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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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평가원 문제 정답률이 14%, 22%, 16%, 20% 이렇던데 다른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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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평가원이 아직은 깔끔하게 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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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인드로 15만원에 산 카카오 아직도 버티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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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 배경 문학처럼 팍팍하고 어렵게 사는건 비슷한데 바다에 느껴지는 자연의 공포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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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윤 추천 4
리밋 2회독 현자의돌 기출 1회독 했는데 기출2회독하고 다음에 할거 추천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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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일반 해강봄 아님 손풀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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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생이고 6평 2등급입니다 지금 미적 정규 듣고 있는데 모의 추가하면 체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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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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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불인증' 우려에…교육부 "내년 신입생 모집 차질 없을 것" 1
[이데일리 김윤정 기자] 증원된 의과대학에 대한 한국의학교육평가원(의평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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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벤쿠버 올림픽이 엊그제 같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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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은 거의 공부 안 한 노베이스인데 시간이 얼마 없어서 그런데 수특을 푸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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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1 크포 0
원래 기출 분석까지만 목표얐는데 살짝 더해서 올해 크포까지 하면 내년부턴 그냥 실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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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지금까지 대충 70개?언저리정도로 푼듯+하프모 40-50개 더 풀었을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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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하루' 코스피 9% 코스닥 11% 폭락…시총 235조원 증발(종합) 1
美 경기침체 공포 확산에 외국인·기관 투매…역대 최대 낙폭·하락률 16년만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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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원 n제랑 한석원쌤 n제가 제본이 되어있네...... 진짜 너무 뻔뻔한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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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손이 움직이면서 답이 나오네.. 소름 돋았... 체화가 됐다는 뜻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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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커리 시기 0
지구 지금 솔텍1듣는 중인데 솔텍1,2 끝내고 실모 들어가도 늦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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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출은 개념이랑 병행하나요? 2.인강선생님 기출문제집 샀으면 따로 기출 문제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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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에서 추천 하나만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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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하루 얼마잃었어 서로의 손실을 보며 위로의 시간을 가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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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는 두 파장과의 거리차가 12cm, Q는 두 파장과의 거리차가 6cm 인거 까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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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최저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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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모 수학 안푼줄 알고 다시 푸는데 알고보니 푼거임 그래서 21번에서 멈추고 5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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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어려우신 분들, 그리고 국어 좀 치거나 가르쳐보신 분들에게 5
여쭈어 볼게 있습니다. 국어가 어려우신 분들은 뭐가 문제고 어떤 걸 과외선생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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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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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살자마렵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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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이 6/8부터 8/30이다 캬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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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치 않아 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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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틀딱이라울엇어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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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자기극 문제랑 절대연령, 우주 파트 문제 연습하기 좋은 엔제 추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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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r 할만한데 pro해볼까요? 아님 다른 n제 풀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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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 벼락 1
벼락, 낙뢰의 전압은 약 10만 볼트 정도다. 불과 몇 초만에 떨어지는 전기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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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 뭐지 YOUNG VS YONSEI 당신이 고민하는 사이 이분이 둘 다 가져가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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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밥통인건 다 이유가있는겁니다 일못해도 부정부패하진 않아야할거아닙니까 철밥통이니까...
수학 공통 푸는 거에 팁을 주신다면? 나형 출신이라 좀 너무 저때랑 다름,,,
나형 문제들이 기출로서의 가치는 있지만 그때랑 기조가 좀 다르긴 하죠...
수1 수2는 가나형 때 좀 가볍게 다뤄지는 경향이 있었는데, 그래도 이제 통합수능 기출이 좀 쌓였으니까 그런 문제들로 연습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불수능 만점이 목표가 아닌 이상은 요즘 수학에서 '킬러' 푸는 능력은 큰 의미가 없는 것 같더라고요
기출 푸시고 실전개념 같은 것도 보시고 나서 N제나 실모로 단련하는 것도 추천드려요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
확실히 저 때 비해서는 n제 30문제 뭉치 같은 느낌이 쎄더라고요,,,,
가나형 때는 '킬러'급을 빼면 4점이 좀 가볍긴 했죠
요즘은 킬러라 할 만한 게 별로 없지만 4점들이 다 묵직해서...
예전보다는 어찌 보면 좀 변별이 되는 경향이 있긴 하죠(상위권이 다 92 88인 시험에 비해서는)
솔직히 22번 풀 자신 없으니 96점 만점인 시험이라 생각은 드는데 기초체력 좀 잘 길러봐야겠네요
신
설의 뚫렸나요?
![](https://s3.orbi.kr/data/emoticons/dangi/036.png)
왜 답변 이상하게 달리죠...신
ㄹㅈㄷㄱㅁ
ㄱㅁ
물2 어때요? 내신으로 예전 교육과정 물2 공부한 게 마지막이고 물1지2 선택자인데... 이번에 물2지2 응시를 해볼까 고민이 좀 되거든요
개정 전에 비해서 개념이 적어지고 유형이 정형화된 면이 있는 것 같아요(난이도는 올랐을지 몰라도 쉬운 가형보다는 어려운 통합수능 같은 느낌?)
대표적으로 RLC, 렌즈, 용수철 같은 게 많이 간략화된 걸로 압니다!
물1 베이스만 있어도 물2 입문하는 건 수월해서 괜찮아요(특히 서울대 의/치대나 2가산 의대 등등 노리시는 거면)
다만 아시다시피 물2 표본이 어찌 될지는 지켜봐야 아는 일이죠...
지2를 고르신 이유가 있을 텐데 그러면 2과목 2개도 나쁘지 않을 것 같긴 해요
![](https://s3.orbi.kr/data/emoticons/oribi_animated/005.gif)
설의 목표로 반수 고민중이었습니다. 이번에 물2 안 고른거 좀 후회하고 있었는데... 6평때까지만이라도 한 번 훑어봐야겠네요!물2지1 vs 물1지2
![](https://s3.orbi.kr/data/emoticons/oribi_animated/003.gif)
물2지2지구과학 현강 어떤 쌤 추천하시나요??
저는 현강은 안 들어 보긴 했는데... 대부분 분들 다 잘 가르치시지 않나요?
지구과학은 자료 해석 능력에 크게 의존하는 것 같긴 해요
인강 강의는 오지훈t 듣고 문제는 이것저것 다 풀어 봤어요
표점 72 ㄷㄷㄷㄷㄷㄷㄷㄷ
이거 이렇게 푸는거에요?
![](https://s3.orbi.kr/data/emoticons/dangi/035.png)
둘 다 초기 연직 속력이 0이므로 A와 B의 연직 방향 속력은 P에서 v, Q에서 2v가 되죠그러므로 답이 2v네요
뭔가 문제를 만들다 만 듯한 기분이 들지만... 축끼리 독립이라는 점만 기억하세요!
지구 실모 한번씩 20점대 쳐박는거 상처 안받아도되나용..
3모는 현장 50점이었어요
한번씩이 아니고 난이도 좀 있다싶으면 거의 ㅋㅋㅋ
근데 지구가 불로 나오면 어떻게 될지 모르는 거긴 해서 난이도에 따른 편차를 줄이는 게 좋긴 해요(이것도 위에서 말한 것처럼 개인의 자료 해석 능력 차이가 크긴 해서...)
저는 자료 해석은 잘하는 편이었고 암기가 약점이었어서 자랑 좀 하자면 oz모, 식센 블랙, 폴라리스 같은 거 풀어도 30점대는 안 나왔었어요 ㅋㅋㅋㅋㅋ
그래도 사설 많이 풀다 보면 자주 나오는 유형은 확실히 빨라질 거예요! 그런 것도 좀 하시고 참신한 문항 풀면서 사고력도 길러 보세요
와...최대한 새로운문제 많이 풀어볼게요 감사ㅏㅂ니드
그 정도면 실력 부족은 아닌 것 같은데...
엄청 괴랄한 실모였나요? 그런 거면 그냥 좋은 경험이라 생각하고 넘기셔도...
오지모고 시즌2 두번 정도
파블로 모고
폴라리스
이런거였는데
복습만 열심히하고 묻어야겠어요
대부분 퀄리티 보장되는 실모는 그래도 나름의 근거가 있으니까
자주 나오는 유형은 점점 실력 익히시고 낯선 건 기억해 두면 좋아요
레전드기만 ㄹㅇ이
1. 물2 공부(강의, 컨텐츠) 어떻게 했는지?
2. 고수들 유입이 젤 많은 투과목 같아보이는데 물1대비 표점 메리트가 과연 있을지?
3. 물1 수능 50받아본 베이스면 할만한가요
1. 늦게 진입한 편이라 메가에서 배기범t 커리 듣고 기출 풀고 추가로 수특 수완에 극소수 n제 실모 풀었습니다. 반 년도 안 되는 시간이라 컨텐츠가 부족하진 않았는데 1년을 잡으실 거면 아무래도 재종이 컨텐츠는 더 많을 거예요.
2. 1과목에서 사탐런의 영향이 어떻게 드러날지에 따라 달라서 예상이 전혀 안 갑니다. 허수들이 2과목런을 많이 하면 더 꿀이 될 텐데 사탐으로는 안 가려는 허수나 등급컷 한 번 본 허수면 2과목 갈 수도 있지 않나 싶어요. 표점은 높을 것 같은데 확실하진 않고, 서울대 기준으로는 가산점 때문에 이득일 것 같습니다.
3. 그 정도면 충분합니다. 물1이랑 겹치는 유형도 많고 개념도 연속적이어서 도움 많이 돼요. 다만 가장 어려운 유형은 안 겹치는 경향이 있어서 만점이랑 1~2등급 베이스는 물2에서 큰 차이가 없을 것 같습니다.(물론 피지컬로 인한 차이는 있을 수 있지만)
제가 전업 수험생이 아니라서 패스가 없는데 배기범t와 ebs강의 사이에서 스킬적인 부분에서 차이가 클까요?
그렇진 않을 것 같아요. Ebs 장인수 선생님 잘 가르치신다고 들었습니다. 참고로 물2 기범비급은 좀 쉬운 느낌이고 일당백은 답지가 있었어요.
감사합니다 투투 전사 설대 뚫어볼게요
물2 가르쳐주새오
![](https://s3.orbi.kr/data/emoticons/oribi_animated/006.gif)
제가 가르침 받아야 하지 않을까요서울대 물리학과 이신가요?
![](https://s3.orbi.kr/data/emoticons/dangi/036.png)
특정 위험이...![](https://s3.orbi.kr/data/emoticons/oribi_animated/013.gif)
하루에 물2공부 몇시간씩했나요!!!![](https://s3.orbi.kr/data/emoticons/oribi_animated/019.gif)
초반에는 재밌어서 물2만 하다가 나중에 밸런스 망가질까 봐 그리 많이는 못 했어요특히 후반 되니까 실모 계속 푸는데 물2는 실모가 적다 보니까...
9모 이후부터는 하루 평균으로 잡아도 2시간 좀 넘지 않았을까 싶네요
7~8월은 급하기도 하고 해서 수특 수완 개념 하느라 절반 이상 한 날도 꽤 많긴 했습니다
교과평가 몇이심? 진짜 수능 황이시네요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국수 공부법 있음? 과탐이나?
안정적으로 지원하긴 했지만 교과는 아마 BB일 것 같네요(CC는 절대 아니고)
뭐 거창한 잘 모르겠지만 기출 잘 학습하고 내서 문제 풀 때는 기출끼리 혹은 사설 문제와 기출의 연관성 파악하는 게 좋다 생각해요
올해도 투 해야한다 보시는지?
그리고 내신 cc각이면 투 해야하는지?
서울대만 노릴 거면 2과목이 더 낫지 않을까 싶긴 합니다
서울대 최상위 학과 목표면 2과목이 아니면 꽤 어려워질 수도 있지만 그건 아니라면 한 구간 정도만 높은 성적 받으면 되긴 해서 강제는 아닐 것 같아요
물1 물2 비교해서 각각 장단점은 무엇이 있을까요
물1은 컨텐츠는 더 많은 편인데 그런 만큼 일단 여러 가지 스킬이 많기도 하고 전자기장 같은 곳에서 귀류로 풀어야 하기도 하는 등 꼬인 문제가 많이 나와요!
물2는 컨텐츠가 사설이 그리 많진 않지만 어느 정도는 있는 편이고 엄청 지엽적인 스킬도 딱히 없는 것 같습니다! 대신 숫자 상대량 잘 다룰 줄 알아야 하고 물1보단 킬러가 약하도 준킬러가 많은 스타일에 가까워요! 다만 응시자 수가 적다 보니 위험 부담도 크다는 단점이...
안녕하세요 지1공부 어떤식으로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인강으로 개념 듣고 나서 혼자 기출 풀어 보고 그 후로 교육청이랑 사설 풀고 오답하면서 기출이랑 병행했어요! 마지막에는 실모로 낯선 문제 접해 보고 암기 내용 체크도 했습니다!
저는 자주 나오는 자료는 아무리 꼬여 았어도 해석하는 데는 거의 어려움이 없었어서 개념을 체계적으로 외우는 데 집중하고 낯선 자료를 못 풀었을 때 풀 방법에 집중했던 것 같습니다!
자주나오는 자료는 이전에 유사한 자료보다 꼬아서 내는 경향이 있는 것 같은데 기출에서 나온 선지를 많이 보시다 보니 자연스럽게 응용이 되신건지 아니면 개념을 철저하게 공부한게 응용력을 올리는 데 도움이 되신건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신유형 자료대비하는데 있어서 개념다진다음에 기출이랑 사설 비중을 어떤 식으로 두어야 될 지 애매한데 요즘 수학처럼 기출은 그냥 베이스로 놓고 최대한 다양한 문제상황을 경험하는 것이 좋을지 아니면 기출분석에 비중을 더 두고 하반기에 사설을 곁들이는 느낌으로 가는게 더 좋을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대부분은 그냥 방법을 알기만 하면 응용이 쉽게 되긴 했어요(23 수능 20번 같은 경우도 처음 보면 막막할지 몰라도 조건을 더해 봤자 난이도 차이를 그닥 못 느끼겠더라고요)
물론 거기서 수학적 사고력과 기초 개념은 잘 돼 있어야 할 거라 생각해요!
신유형 같은 경우에는 어떤 게 나올지 몰라서 사설 다양한 문제 접해 보시는 것도 중요하다 생각하긴 해요. 기출도 양이 그렇게 많은 편은 아니다 보니 2회독 3회독도 오래 걸리진 않는 것 같습니다! 개인 자유긴 하지만 사설이 기출의 맛을 흐리는 건 아닌 것 같아서(소위 '뇌절' 같은 경우는 있어도) 기출 어느 정도 됐으면 사설 많이 하는 것도 추천드려요.
답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