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은 대체적으로 우파 성향, 경제는 좌, 우가 갈리긴 하나 진보적 색채를 가진 경우가 조금 더 있습니다. 인문은 어딜 가나 사회참여적 성격 때문에 진보적 성격이 나타납니다(쉽게 예를 들어봐도 국문, 사학에서 과거를 논하지 않을 수가 없잖아요?).
다만 서강경제는 그 학과의 뿌리가 한국 경제 발전과 궤를 같이 하고 있기 때문에 우파 성향이 두드러진다고 생각됩니다.
그게아니라 난 학문성향의 차이라생각함
인문은 항상 뭔가 인간상의 발전을 추구하는데
경제 경영같은 상경쪽은 현실과 밀접하게관련이있음.
이는 발전을 추구하는데도 수많은 제약을 고려해야하는 입장에 처하게되고, 결국 현실적인 고려가 인문학보다는 더 많이 들어간다는뜻임. 모든 학문이 그렇듯 현실에 영향을 미치는 학문은 좀더 보수적이기 마련이지요.
그건 국가불문 어느 대학이나 마찬가지아님?
ㅋㅋㅋㅋ
그런가
경제학적으로 마르크스는 반박되었으나 인문학적으로 마르크스는 아직 반박되지 않아서, 라고 생각합니다
그 얘긴 진짜 맞말이네요 ㄷ
![](https://s3.orbi.kr/data/emoticons/oribi_animated/015.gif)
항간의 소문에는인문대 남자는 머리 길어져서 나오고
여자는 머리 짧아져서 나온다는...
![](https://s3.orbi.kr/data/emoticons/oribi_animated/020.gif)
헉ㅋㅋㅋㅋㅋ 재밌네요
원래 그렇지 않낲
우왓…
경영은 대체적으로 우파 성향, 경제는 좌, 우가 갈리긴 하나 진보적 색채를 가진 경우가 조금 더 있습니다. 인문은 어딜 가나 사회참여적 성격 때문에 진보적 성격이 나타납니다(쉽게 예를 들어봐도 국문, 사학에서 과거를 논하지 않을 수가 없잖아요?).
다만 서강경제는 그 학과의 뿌리가 한국 경제 발전과 궤를 같이 하고 있기 때문에 우파 성향이 두드러진다고 생각됩니다.
맞습니다!
그게아니라 난 학문성향의 차이라생각함
인문은 항상 뭔가 인간상의 발전을 추구하는데
경제 경영같은 상경쪽은 현실과 밀접하게관련이있음.
이는 발전을 추구하는데도 수많은 제약을 고려해야하는 입장에 처하게되고, 결국 현실적인 고려가 인문학보다는 더 많이 들어간다는뜻임. 모든 학문이 그렇듯 현실에 영향을 미치는 학문은 좀더 보수적이기 마련이지요.
ㅇㅎ 그거 꽤 합리적인 판단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