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선 의대 다음으로 높다…간호대, 증원해도 잘나가는 이유

2024-04-18 13:58:19  원문 2024-04-18 12:42  조회수 7,649

게시글 주소: https://i.orbi.kr/00067875077

onews-image

꾸준히 정원을 확대해 온 간호학과의 합격선이 주요 이공계 학과를 누르고 상위권으로 올라섰다는 분석이 나왔다.

18일 종로학원은 수도권 주요 대학과 지역거점국립대 등 20곳의 2023학년도 정시모집 합격자 수능 점수(백분위 상위 70%)를 분석한 결과를 공개했다. 서울대에선 간호대학 성적이 자연계열 37개 학과 중 통계학과·화학부·전기정보공학부 등을 제치고 다섯 번째로 높았다. 간호대보다 높은 학과는 의예과·치의학과·수리과학부·수의예과 등 메디컬 계열밖에 없었다.

지방 국립대에서도 간호대 성적이 높았다. 경북대는 46개 학과...

전체 기사 보기

해당 뉴스 기사는 Festiva(864732)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